×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속보]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
[속보] 대통령실 "25학년도 의대증원 조정 불가…26년은 유연한 입장"
2024.09.19 14:46
與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등 ‘정쟁용 좀비악법’ 처리하려는 野”
국민의힘은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대한 보이콧(불참)을 결의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에 오르는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등 쟁점법안을 “정쟁용 좀비 악법”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진행된 규탄대회에서 &ldqu...
2024.09.19 14:23
민주당, 24일 ‘금투세 토론배틀’로 당론 결정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4일 의원들 간 토론회를 거쳐 당내에서 ‘시행 유예’ 목소리가 나오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한 당론을 결정할 예정이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다음 주 화요일 9월 24일 오전에 이미 예고해 드린 것처럼 민주당 정책 디베...
2024.09.19 14:20
野 “정부, 올해도 지역화폐 예산 ‘0원’ 제출…입법 말고는 견제 불가능”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화폐 예산 0원’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한 윤석열 정부는 국회 입법 말고는 견제도, 통제도 불가능하다”며 “정부가 지역화폐 예산을 의무 편성하게 하는 법안을 오늘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
2024.09.19 14:14
홍준표 “文, 감옥가면 좋겠지만…딸네 도와줬다고 수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 관련해 “전직 대통령에 대한 비리수사라면 그에 걸맞은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문 전대통령 편을 들 이유도 없고 나도 그가 감옥 갔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지만 보낼때 보내더라도 그에 걸...
2024.09.19 14:09
‘국회의원 징계안’ 주고받는 여야
22대 국회에도 어김없이 여야가 서로를 향한 ‘국회의원 징계안’을 쏟아내고 있다. 징계안을 심사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출범조차 못했지만, 개원 이후 끊임없는 정쟁 국면이 이어지며 징계안이 줄발의되는 모습이다. 19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 들어 발의된 국회의원 징계안은 총 9건이다...
2024.09.19 11:37
1심 마무리 앞둔 이재명...존재감 키우는 비명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형사재판 중 첫번째 사건의 1심 변론 마무리를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김 지사와 김 전 총리는 야권 잠룡으로 평가 받아온 인사이지만 그간 정치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금융투자소득...
2024.09.19 11:37
尹·韓 24일 만찬...의료개혁 돌파구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22일 체코에서 귀국하자마자 한동훈 지도부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윤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함께 하향세를 그리는 상황에서, 만찬 회동을 통해 반등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
2024.09.19 11:36
尹, 체코와 ‘원전동맹 구축’...전방위 협력 모색
윤석열 대통령은 19일부터 2박 4일간 체코를 공식 방문해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를 포함한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우리나라와 체코 간에 내년 3월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이 최종 성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2024.09.19 11:36
김상훈 “美연준 빅컷, 한국에 큰 영향…정부 지혜롭게 대처해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0.5%포인트(p) 인하 결정과 관련해 “정부와 통화당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하면서 전략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
2024.09.19 11:3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