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22대 국회 첫 국감…與, 文수사 vs 野,김건희 특검 ‘난타전’ 예고[이런정치]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다음 달 시작된다. 이번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면 여야 모두 본격적인 국감 준비에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이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수사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여당은 문재인 전 대통...
2024.09.15 07:30
북, 사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북한이 14일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이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2024.09.14 22:56
[속보] 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또 부양"
북한이 14일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면서 “붕향 변화에 따라 풍선이 경기 북부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2024.09.14 22:41
한동훈 "국정원 '대공수사권 이관'은 간첩수사 포기하는 것"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한 것을 두고 "간첩 수사를 포기한 것"이라며 국정원의 대공 수사권 부활에 대한 메시지를 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정원이 민주노총·창원·제주 간첩단 사건 ...
2024.09.14 18:58
한동훈, 北 우라늄 시설 공개 두고 "과거 대북 굴종외교 현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한 것에 대해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또 문재인 정부를 겨냥하며 "그래서인지 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
2024.09.14 13:12
“탈원전 못하겠다” 전세계가 원전으로…K-원전 ‘잭팟 수주’ 청신호 [비즈360]
최근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원자력발전(원전) 확대 흐름이 거세다. 그간 탈(脫)원전에 앞장서던 유럽국가들이 속속 친(親)원전으로 돌아서는가 하면 미국,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들이 쏟아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안보 강화와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전력 수...
2024.09.14 11:50
김정은, 방북 쇼이구 만나…"북러 협력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만나 북러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은 러시아 보스토치니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지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14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3일 평양에서 쇼이구 서기를 접견, "친선적이며 신뢰적인 따...
2024.09.14 11:07
“기차표 못구해서 엄마 못봤는데”… 6년간 '노쇼' 1500만장 달해
최근 6년간 명절 연휴 기간에 운행한 열차 승차권 중 1500만장 가까이가 '예약 부도'(노쇼·No Show)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제출받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료에 따르면 2019∼2024년 각각 6차례의 설과 5차례의 추석 연휴 기간 발권된 KTX와 새마을·무궁화호 등의...
2024.09.14 10:13
한덕수 "추석연휴 가용자원 총동원…의료체계, 방패역할 해낼 상태"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추석 연휴 기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응급의료 체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 "여건이 녹록지는 않으나 우리 의료 체계는 국민을 지키는 방패 역할을 아직 단단하게 해낼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
2024.09.14 10:09
추미애 "응급실 파견 군의관 4명중 1명꼴 복귀 신청"
이달 들어 응급실에 파견된 군의관 4명 중 1명꼴로 부대 복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밝혔다. 추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현재까지 파견된 군의관은 총 250명 중 25.6%에 해당하는 64명은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응급실에서 근...
2024.09.14 10:03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