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국정감사로 가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주요 상임위 증인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사태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무대에 오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가 이번 사태와 관련된 인사들을 증인과 참고인으로 세우기로 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고려아연 사업 거점인 울산 지역구 여야 의원들을 중심으로 지역 일자리 감소, 소재·부품...
2024.09.27 10:04
'독대 늪' 빠진 대통령실 "尹-韓 빨리 만나는게 정답은 아냐" [용산실록]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이의 만찬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독대 성사 요건으로 “결과물이 있어야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여론 악화 등에 따라 당정갈등을 촉발시킬만한 언급을 자제하겠다는 기류지만, 독대를 둘러싼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입법 강...
2024.09.27 09:31
‘윤한 갈등’ 재점화…그래도 조용한 친윤 [이런정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이 오히려 윤한 갈등에 기름을 부은 가운데, 정치권의 시각이 ‘침묵하는 친윤석열(친윤)계’를 향하고 있다. 당의 주류이자 절대다수인 친윤계는 총선 이전까지 당 지도부 선출·교체 과정에서 ‘윤심(尹心·윤 대통령의 의중)’을 내세워 결...
2024.09.27 09:07
한동훈, 10.16 재보궐 지원사격…오늘 강화 이어 부산-전남 찾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인천 강화를 찾아 10.16 재보궐선거 후보를 지원한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강화에서 박용철 강화군수 보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다. 한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노인회 인천강화군지회, 강화풍물시장 등도 방문해 지역 유권자들과 만날...
2024.09.27 07:20
맞벌이 부부 육아휴직 2년→3년…4번 나눠 쓸 수 있다
이르면 내년 2월부터 맞벌이 부부는 부부 합산 최대 3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법 개정안 등을 처리했다. 해당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4개월 후 시행된다. 개정안은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총 2년에서 부모별 1년 6개월씩 총 3년으...
2024.09.26 21:23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하면 최대 '징역 3년'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소지하거나 시청하면 징역을 살 수 있게 됐다. 국회는 26일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성 착취물을 비롯한 허위영상물 등의 소지·구입·저장·시청죄를 신설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또한 허...
2024.09.26 20:06
‘방송4법’ 재의결 끝에 모두 부결…법안 폐기
더불어민주당이 방송정상화를 위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해온 ‘방송4법’이 재의결 끝에 모두 부결돼 폐기됐다. 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방통위법),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각각의 개정안에 대한 재의의 건을 투표했다...
2024.09.26 18:16
대통령실, 韓 의사수 OECD 꼴찌에 "의대 증원, 선택 아닌 필수 보여줘"
대통령실은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 수가 꼴찌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내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의대 증원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
2024.09.26 17:48
[속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최종 무산…국회 재의결 부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던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이 26일 결국 자동 폐기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거부권)에 따라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무기명 투표 결과 총 투표수 299 표 중 찬성 184표, 반대 111표, 무효 4표로 부결됐다. ...
2024.09.26 17:45
[속보] ‘방송4법’ 재의결 끝에 모두 부결…법안 폐기
[속보] ‘방송4법’ 재의결 끝에 모두 부결…법안 폐기
2024.09.26 17:45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