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민주 문진석 “시도당위원장 협의회장 중책, 지선·대선 승리 이끌 책임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선의 문진석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지난 9일, 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열여섯분의 위원장님이 뜻을 모아 시·도당위원장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제게 맡겨주셨다”며 “다가올 지방선거와 이어질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이끌어 나가...
2024.09.13 13:52
이원석 검찰총장, 정치권 향한 강한 비판 남기며 퇴임
이원석 검찰총장은 “우리 사회가 극단적 양극화에 빠졌다”며 “이해관계에 유리하면 환호하고, 불리하면 비난하고 침을 뱉어 검찰을 악마화하는 현상이 심화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13일 퇴임식에서 “한쪽에선 검찰 독재라 저주하고, 한쪽에선 아무도 일도 해낸 것이 없다고 비난한다. 한쪽...
2024.09.13 11:05
국회 법안발의 역대 최다…여야 합의통과 0.7% 불과
지난 6월 5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취임하면서 22대 국회가 본격적인 원내 의정활동을 시작한 후 13일로 100일을 맞았다. ▶관련기사 3면 초반부터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맞서며 ‘야당 요구로 국회의장이 본회의에 법안 상정→여당 신청으로 필리버스터 시작→야당 주도 법안 본회의 통과→윤석열 ...
2024.09.13 11:05
여야 이견없는 경제법안들도 ‘상임위 벽’ 못 넘었다
정기국회가 시작됐지만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은 민생 경제법안들이 소관 상임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채 계류하고 있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반도체특별법’과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안’(고준위법) 등이 대표적이다....
2024.09.13 11:04
추석 지나도 문제...9월 국회도 특검정쟁 예고
추석연휴 이후 정기국회, 여야 대립이 심화될 전망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본회의를 제안하며 중재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특검법 처리만을 고집하고 있어서다. 티메프 사태 방지를 위한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과 가맹사업법,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각종 법안들이 산...
2024.09.13 11:04
尹지지율 20%…尹 취임 후 당정 동반 최저치[數싸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의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9월 2주 차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0%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수치임과 동시에 취임 후 최...
2024.09.13 10:51
SNT그룹 창업 45년…최평규 회장 “충무공 ‘선승구전 전략’ 실천”
최평규 SNT그룹 회장은 13일 창업 45주년을 맞아 위기가 일상화된 시대라고 진단하면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선승구전’(先勝求戰)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발표한 기념사에서 “위기는 끊임없이 찾아오고 위기에 정면으로 도전해 이겨내면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며...
2024.09.13 10:49
박찬대 “김건희 혐의, 주가조작 전주와 급이 달라…특검은 필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김건희특검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라며 정부·여당에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법원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00억원대의 돈을 댄 전주 손모씨의 방조 혐의를 인...
2024.09.13 10:45
“국회의원 명절휴가비 424만원, 날짜되면 따박따박”
현직 국회의원이 명절마다 세비로 지급되는 휴가비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김미애(재선·부산 해운대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절휴가비가 들어왔다”며 “국회의원이라는 하나의 이유 만으로 여러 명목의 소중한 혈세가 날짜되면 따박따박 들어오는데 참 마음이 무겁...
2024.09.13 10:22
추석 떡값이 '424만원'…"혈세 따박따박...마음 무겁다"고 한 의원 왜?
"참 마음이 무겁다"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2곳 중 1곳도 채 되지 않는다는 한 설문 조사 결과가 최근 나와 주목 받은 가운데 한 국회의원이 국민 혈세로 받는 명절휴가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qu...
2024.09.13 10:22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