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광복회 “광복 80주년에 ‘독립’ 없다…광복회 빠진 기념사업 우려”
광복회는 9일 국가보훈부의 2025년 예산 편성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정부가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을 둘러싼 협의 요청을 묵살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광복회는 이날 ‘2024년(대한민국 106년) 9월 9일’로 명시한 ‘누구를 위한 광복 80주년 행사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보훈부는 ...
2024.09.09 17:21
[단독] 요원 1명당 347명 담당…노인·장애인 응급구조서비스 ‘인력 늪’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실시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이하 안심서비스)’가 전국에 걸쳐 인력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14곳에서 응급관리요원 1명이 300명이 넘는 대상자를 관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취약계층은 ...
2024.09.09 17:14
김용현, 해병대 방문 첫 대비태세 점검 “군 두려워할 것은 국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9일 해병대 제2사단을 찾아 취임 후 첫 군사대비태세를 현장점검했다. 김 장관은 장병들을 격려하고 최전방 OP(관측소)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 김 장관은 “우리 군이 두려워할 것은 적이 아니라 국민”이라며 “적의 도발에 제대로 대...
2024.09.09 16:15
조국 “ 尹정권 종식돼야…김건희씨가 대통령 행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9일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은 나라를 더 망치기 전에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혁신당은 당내에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저희는 이미 심리적 탄핵...
2024.09.09 16:15
대통령실 “김건희·채상병특검법, 국민 피로”…文 전 대통령엔 “스스로 되돌아봐야”
대통령실은 9일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이 야당 강행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것을 두고 '분칠한 제3자 특검법'이라고 했다. 또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서도 "더 많은 논란 조항을 붙여 재발의 된 것"이라며 "국민들도 지쳤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문재...
2024.09.09 15:36
탁현민 “文 물어뜯으면 나도 물겠다”…與 “그 대통령에 그 참모”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누군가 나의 대통령을 물어뜯으면 나도 물어버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면 언제든 기꺼이 물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 대통령에 그 참모”라고 비판했다. 탁 전 비서...
2024.09.09 15:24
김건희 여사를 최순실에 빗댄 조국…"대통령 행세한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9일 김건희 여사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씨와 비교하며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윤 대통령이 과거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해 저도 국민도 손뼉을 쳤지만 거짓말이었다. 저도 속고 국민 모두 속았다"며...
2024.09.09 15:04
尹, "체불임금·민생물가·응급의료 만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민생물가, 응급의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전일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 및 중진 의원들과 '깜짝 만찬'을 가진 것과...
2024.09.09 14:49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與 지도부 만찬, 추석 이후 계획"
[속보] 대통령실 "한동훈·與 지도부 만찬, 추석 이후 계획"
2024.09.09 14:32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아라…당정, 온라인 중개 거래 플랫폼도 규제한다
당정은 9일 플랫폼 기업들이 이른바 ‘을(乙)’로 불리는 상대적 약자 사업자에 대한 불공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을 내놓기로 했다. 플랫폼 시장에서 경쟁사업자에 대한 반경쟁 행위를 차단해 ‘제2의 티메프 사태’를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플...
2024.09.09 14:3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