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하늘의 아르준 전차 인도의 전투기 테자스 [오상현의 무기큐브]
지난 3월, 14억 인구가 사용하는 인도의 SNS가 뜨겁게 반응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무려 35년이라는 세월 동안 개발한 인도의 경전투기 테자스가 추락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인도 공군은 3월 12일 인도 서부 라자스탄 주 자이살메르 근처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로 인해 테자스 Mk1. 전투기가 손실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전투...
2024.09.07 09:00
韓美 핵협의그룹 첫 모의연습…“핵위기 협력 위한 동맹강화”
한국과 미국이 지난 5∼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차 한미 핵협의그룹 모의연습(NCG TTS)을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7일 전했다. 국방부는 "NCG TTS는 한반도에서 잠재적 핵 위기 발생 시 핵억제 및 핵 기획과 관련한 협력적 정책 결정을 위한 동맹의 접근을 강화함으로써 NCG 과업 수행에 크게 기여한다&qu...
2024.09.07 08:45
‘의대정원 제로베이스’ 보조 맞춘 당정…여야의정 협의체로 돌파구 모색[이런정치]
정부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의료계와 함께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의료개혁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與野醫政)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의정갈등이 국민적인 ‘추석 의료대란’ 우려로 번지고, 국민의힘 내에서까지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여야가 협...
2024.09.07 06:30
尹, 기시다 총리 부부 만찬…"한일관계 발전, 역사적 책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일 한국을 방문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부부와 일본 대표단을 초청해 청와대 본관에서 2시간 가량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선택이 아닌 역사적 책무”라면서 “기시다 총리께서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힘을 보태주길...
2024.09.06 21:32
尹-기시다, 마지막 공식회담…"퇴임 후에도 역할해달라", "기꺼이"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약 100분간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후임 총리도 한일 관계 발전의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기시다 총리가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고 기시다 총리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기시다 총리 퇴임 전 마지막 회담인만큼...
2024.09.06 20:05
韓日, ‘재외국민보호 협력각서’ 체결…출입국 간소화 모색도
한일 정상이 6일 제3국에서 전쟁 등 긴급 상황에 처한 양국 국민들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되는 '재외국민보호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출입국 절차 간소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2024.09.06 19:27
[속보] 尹 부부, 기시다 총리 부부와 만찬 중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일 방한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유코 여사를 초청해 만찬을 진행 중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부부동반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만난 것은 이날까지 12번째다.
2024.09.06 19:09
대통령실 "기시다, 강제징용 문제 고통스럽고 가슴아프다 확인"
대통령실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해 "저(기시다) 자신은 당시 가혹한 환경 아래 많은 분들이 대단히 고통스럽고 슬픈 경험한데 대해 가슴아프다고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과거사 문제에 대해 기시다 정부는 일...
2024.09.06 18:37
尹 "양국 협력 모멘텀 이어가야"…기시다 "양국 과실, 국민들 실감하게"
윤석열 대통령은 6일 "한일 관계 개선은 역사적인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를 통해 한미일 협력을 체계화하고 심화시키는 결정적인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양국 협력의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양국 관계의 과실을 양국 국민이 ...
2024.09.06 18:22
[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 北 각종 도발에 대비한 양국간 공조 강화"
[속보] 대통령실 "한일정상, 北 각종 도발에 대비한 양국간 공조 강화"
2024.09.06 17:58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방시혁도 산 미국 집…금리 내리는 지금 사야합니다 [부동산360]
“금리인하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부동산 시장에 재진입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 효과를 낼 것입니다”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서면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파로 부동산 대기 수요가 올 해 연말과 내년 초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내놨다. 어태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네오집스는 해외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다. 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