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北최선희 유엔 참석 계기 북미 외교장관회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유엔총회 참석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북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릴지도 주목된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최 외무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할 경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북미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접촉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외교 및 대화를 추구한다...
2024.09.06 10:47
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 환영”…‘제로베이스’ 언급하며 한 발 양보
대통령실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해당 안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6일 “의료계가 대화의 테이블에 나오는 것이 우선”이라면서도 “의대 정원 문제는 의료계가 합리적 안을 제시하면 언제든 ...
2024.09.06 10:46
차기 대통령감, 이재명 26%·한동훈 14%…김문수 2%[數싸움]
‘차기 대통령감’을 묻는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12%포인트(P) 차로 앞서며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26%, 한...
2024.09.06 10:39
[속보] 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 긍정적…합리적 안 나오면 제로베이스 논의”
[속보] 대통령실 “여야의정 협의체 긍정적…합리적 안 나오면 제로베이스 논의”
2024.09.06 10:36
“제2 티메프 사태 방지”…野, 금융산업 육성·소비자 보호 분리 강화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 야 3당이 ‘제2의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방지를 위해 현행 금융감독체계의 전면적 재설계를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법안을 발의한다. 해당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되면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와 ‘금융소비자보호원’ 등이...
2024.09.06 10:30
한동훈 “필수 의료체계 개선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필수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제안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말한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여야의정 비상협의체’ 구성 제안을 수용한 것이다. 한 대표는 대통령실과 공개적으로 마찰을 빚었던 의대정원 증원 유예와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논의가 될 수...
2024.09.06 10:27
추경호, 의료계에 “2026년 의대 증원 포함해 원점 논의할 수 있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의료계에 “조속히 대화의 장으로 돌아와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수요 예측에 기반을 둔 (의대)증원 규모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적정 규모에 관한 합리적 방안을 찾자”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당과 정부는 의료계가 하루 빨리...
2024.09.06 10:15
軍 “6일 새벽까지 260여개 쓰레기 풍선 식별”
합동참모본부는 6일 “북한이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26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을 식별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중 약 140여개의 낙하물이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확인됐고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나 플라스틱 병 등 쓰레기였다”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rdq...
2024.09.06 10:09
이재명 “스스로 전화하면 경증? 尹, 장·차관 문책하고 국민께 사과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환자 본인이 전화할 수 있으면 경증’이라고 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발언에 대해 “장관, 차관 문책해야 된다. 그리고 대통령이 국민께 사과하셔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응급실 뺑뺑이’와 &l...
2024.09.06 09:58
추석밥상 화두전쟁…與 “李 사법리스크”-野 “김건희 특검법”[이런정치]
명절 연휴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여야가 ‘추석밥상 화두 전쟁’을 위한 군불을 떼고 있다. 가족을 비롯해 지인들과의 모임이 이어지는 명절 기간 쟁점 이슈 추이에 따라 민심이 크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정치권에선 명절 여론을 선점하는 데 특히 공을 들인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언론 보도로 촉발...
2024.09.06 09:54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