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지원 검찰출두 ‘불응’… 장외 대리전 돌입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검찰로부터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는 요구에 대해 ‘불응’ 입장을 분명히 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장외 대리전에 돌입했다. 박 원내대표의 검찰 출두가 가지는 정치적 의미를 고려, 출두에는 불응하되 원내 다른 의원들을 통해 검찰과의 대리전을 이어나가는 방식을 취했다.19일 오전 국...
2012.07.19 10:44
文ㆍ孫ㆍ金… 선대본부장 모셔우기 골몰
민주통합당 각 선거 캠프 사무실마다 선거대책본부장 영입 경쟁이 뜨겁다.김두관 후보는 지난 18일 천정배 상임고문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심야에 천 고문의 자택에 소주와 맥주를 사들고가 두시간여 동안여의 설득끝에 천 고문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진다. 천 고문은 지난 2002년 현...
2012.07.19 10:25
김정은, ‘원수’됐다…김정일 직위 그대로 계승
북한이 1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칭호를 수여했다. 리영호 총참모장 해임이후 ‘김정은 체제’를 더욱 강화시키는 모습이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은 이날 낮 12시 `중대보도’를 통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
2012.07.18 14:09
[긴급] 북한 중대발표, "김정은 원수 칭호"
북한이 18일 낮 12시 ‘중대보도’를 통해 김정은에게 원수칭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오전 “오늘 12시에 중대보도가 있음을 알립니다”라고만 알렸다.북한이 ‘중대보도’를 예고한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7개월 만이다.북한은 그동안 최고지도자의 사망이나 대외적인 정치 메시지 등을 ‘중대보도...
2012.07.18 12:06
“제 생명 걸고 정치검찰과 싸울것”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8일 검찰의 소환통보와 관련, “제 생명을 걸고 부당한 정치검찰과 싸우겠다”며 불응 의사를 밝혔다. 이는 “목포에서 할복하겠다”는 발언에 이어 “생명을 걸고”라는 극한 단어를 통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한편, 검찰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2012.07.18 11:41
野 ‘박근혜의 TK’는 버리는 카드?…민주, 신공항 ‘PK 가덕도’에 올인
남부권 신공항 추진을 둘러싸고 새누리당 내 부산ㆍ경남(PK)-대구ㆍ경북(TK) 출신 의원 간 갈등 양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과 대선 주자들은 일제히 부산ㆍ경남(PK)에 베팅했다. 동남권 신공항의 유력 입지를 가덕도로 못박으면서다. 그러나 이는 신공항의 밀양 지역 유치를 바라는 대구ㆍ경북(TK) 민심과는 ...
2012.07.18 11:39
민주 “5·16옹호하는 박근혜 대통령 자격 있나” 날선 비판
18일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최근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 (5ㆍ16은)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하게 최선의 선택을 한 게 아닌가”라고 평가한 것을 놓고 “대통령의 자격이 있냐”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문병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를...
2012.07.18 11:38
경선 흥행 위해…통크게 文 열었지만…
文, 경선파행 우려 조기차단‘룰 바꿔도 이긴다’ 자신감孫·金·丁 연대땐 ‘해볼만한 게임’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비문(非文)연대’의 결선투표제 요구를 전격 수용하면서 민주당 대권 후보 판도가 요동칠 전망이다. 역동성과 가변성이 증가하며 ‘흥행성’도 높아지게 됐다. ‘대승적 결단’으로 문 후보...
2012.07.18 11:37
젠틀 문재인 결선투표 수용…그런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비문(非文)연대’의 결선투표제 요구를 전격 수용하면서 민주당 대권 후보 판도가 요동 칠 전망이다. 역동성과 가변성이 증가하며 ‘흥행성’도 높아지게 됐다. ‘대승적 결단’으로 문 고문의 지지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비문연대 측도 선거 막바지 합종연횡 결과에 따라 ‘해...
2012.07.18 10:59
민주, 총리에게 물었다… “5ㆍ16 불가피하다는 사람 대통령 자격 있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18일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최근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대선경선 후보가 “(5ㆍ16은)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하게 최선의 선택을 한 게 아닌가”라고 평가한 것을 놓고 “대통령의 자격이 있냐”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문병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김황식...
2012.07.18 10:47
8421
8422
8423
8424
8425
8426
8427
8428
8429
8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