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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 정책포털 ‘청소년 필진’ 위촉식 개최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사진 앞줄 가운데)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소통과 청소년들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13명을 ‘광명시 온라인 청소년 필진’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 청소년 필진들은 앞으로 광명시...
2013.01.22 13:59
“연예인급 모델과 화끈한 만남시켜 드립니다” 연예기획사 사칭 성매매 알선한 일당 검거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연예기획사를 사칭해 성매매 여성을 연예인으로 속인 뒤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인터넷사이트에 일반 여성을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활동중인 모델 등으로 속여 광고글을 올린 뒤 성매매를 연결하고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성매매알선처벌법 위반)로 A(42) 씨 등...
2013.01.22 13:54
미래창조과학부, 평생·융합·창의교육 부문도 총괄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만 담당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미래창조과학부에 기존 고등교육(대학) 외에 평생교육, 융합교육, 창의교육 관련 업무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존 ▷과학기술 ▷정보통신기술(ICT) ▷연구ㆍ개발(R&D)에 상당수 교육 부문까지 총괄하는 ‘거대 부...
2013.01.22 11:50
70대女 강간살인범 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7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피고인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김재환 부장판사)는 지난해 8월 말 서울 미아동의 주택에서 70대 여성 A 씨를 성폭행하고 목을 눌러 살해한 혐의(강간살인)로 기소된 A(40) 씨에게 21...
2013.01.22 11:49
‘소부처 전락 우려’ 교육계 반발…실행여부는 미지수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 간 업무이관을 놓고 논란이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기존에 거론되던 고등교육(대학) 외에 ▷평생교육 ▷융합교육 ▷창의교육까지 미래창조과학부의 기능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교육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대로 진행될 경우 교육부가 초...
2013.01.22 11:49
"더이상 마음의 병 방치하지 마세요"
우울증 환자의 예기치 못한 행동빨리 치료해야 극단적 선택 줄여“우울증만 심각한 게 아닙니다. 경쟁이 치열하고 성공한다 해도 그 성공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예견하기 힘든 사회에서 누구나 ‘정신적 불안’을 떠안고 살고 있어요. 마음의 병을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바뀌어야 하는 이유죠.”최명민 한국정신보건 사...
2013.01.22 11:49
해외서 재력가 돈 뜯던 40대 꽃뱀 검거
재력가를 해외로 유인해 성매매 알선과 사기도박 등을 미끼로 거액을 뜯어낸 속칭 ‘꽃뱀’ 여성이 5년이 넘는 도피생활 끝에 자진 귀국, 경찰에 검거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2일 이 같은 혐의(사기·인질강도)로 A(47)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13명으로 이뤄진 사기단의 일원이었던 A 씨는 2007년 7월 ‘...
2013.01.22 11:48
4년째 줄던 범죄, 다시 늘었다
2008년 이후 4년 동안 계속 감소세를 보이던 형사사건 발생이 지난해 소폭이나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범죄에 대한 단속 강화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헤럴드경제가 22일 ‘대검찰청 형사사건동향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 발생한 형사사건은 총 176만5017건(피의자 232만6560명)으로 전년 대비 2.3%(인...
2013.01.22 11:48
빈곤·질병·고독…노인을 위한 한국은 없다
가난→건강 악화→우울증 악순환10만명당 무려 91명 극단 선택사회 무관심 속 가파른 상승세“쓸모없는 존재”인식도 큰 문제웹툰 작가 강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70대 노인 군봉은 아내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평생 자식을 키우며 여러 고통을 견뎌왔지만 아내가 치매에 말기암 판...
2013.01.22 11:48
해경간부 격려금 30만원 파쇄 물의
인천해양경찰서의 한 간부가 이강덕 해양경찰청장이 직원에게 준 격려금을 문서 파쇄기에 넣고 분쇄시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이 간부의 행동은 격려금의 사용처를 두고 직원 간 갈등이 빚어지면서 홧김에 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해양경찰청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청장은 지난해 12월 울산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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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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