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용 부당청구 신고인에 1억8800만원 포상금 지급
#1. ㄱ치과의원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비의료인이 치과의사를 고용해 치과의원을 개설 후 실질적으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비 13억2800만원을 부당 청구했다. 신고인에게는 1340만원의 포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2. ㄴ요양병원은, 입원환자 간호를 전담하지 않는 간호인력을 병동전담인력으...
2024.09.02 14:53
“축의금 넣으면 식권 발급”…결혼식장에 등장한 ‘키오스크’, 반응은 엇갈려
최근 결혼식장에 축의금을 대신 접수해주는 키오스크 기계가 등장해, 찬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편리한 점이 많다는 호평과 함께 하객들에게 대놓고 장사하겠다는 것이냐며 못마땅해 하는 의견도 나온다. 최근 결혼식장에 설치된 축의금 접수 키오스크 사진이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2...
2024.09.02 14:50
국민 10명중 7명 “점진적 의대증원 적절”…의대교수단체, 설문조사 공개
국민 10명 중 7명은 의대 정원을 점진적으로 증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8월 31일∼9월 1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8.9% ‘...
2024.09.02 14:49
달리던 차 문 열리며 사람 ‘쿵’…10대 심정지 소년 구한 의인, 알고봤더니
일주일 전 친구와 떠난 휴가지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신속 구조조치로 생명을 살린 30대 해양경찰관이 이번에는 도로에 쓰러진 10대 심정지 환자를 살렸다. 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통영해경 소속 반윤혁(33) 경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께 거제시 아주동 인근 도로를 달리다 앞차 뒷좌석에서 굴러떨어진 ...
2024.09.02 14:43
국립공원 고지대 장애인 탐방 체험 지원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기아㈜, (사)그린라이트와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대피소에서 ‘장애인 고지대 탐방 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협약 체결 이후 국립공원공단은 장애인 가족의 국립공원 고지대 탐방 체험을 위해 지리산 노고단 대피소와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2024.09.02 14:42
인천항 연안2부두 운영 재개… 인천↔제주 간 화물선 운송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월 인천↔제주 간 여객항로 중단 이후 멈췄던 인천항 연안2부두 선석을 인천↔제주 간 해상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화물선 운항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IPA는 인천↔제주 여객항로 재개 또는 연안여객선 선석 재배치 등 기타 여건변화 발생 시까지 인천항 연안2부두...
2024.09.02 14:41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지역은 이미 심각, 추석연휴 우려”
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진료 중단이 현실화하면서 의료계 안팎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내 대형병원 응급실은 완전히 문을 닫는 ‘셧다운’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빚어진 인력 부족이 해소되지 않는 탓에 진료 제한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강원대병...
2024.09.02 14:39
경기남부청, 딥페이크 사건 31건 수사…74%는 피해자 미성년
경기남부경찰청이 여성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Deepfake) 불법 합성물 관련 사건 31건에 대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날 현재까지 딥페이크 성 착취물과 관련해 올해 1월부터 7월 31일까지 총 58건의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31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
2024.09.02 13:52
경찰 “의협-전공의 연관성 조사…‘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 부를 것”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전공의 집단행동 교사 의혹과 관련해 ‘빅5’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할 전망이다. 경찰청 고위관계자는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협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 수사와 관련해 “의협 지도부와 전공의들...
2024.09.02 13:49
“거지는 거지답게” 임대 아파트 뒤집은 공지문, 대체 ‘무슨 말’ 했나
“집 한 채 없이 이곳에 온 거지라면, 거지답게, 조금의 돈도 절약하고 아끼며 사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LH 공공임대주택에 붙은 안내문이 화제다. 임대 아파트 거주자들을 ‘거지’로 지칭하며 단지 내 흡연을 삼가하라는 내용이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H 공공임대주택 공지문이 게재됐...
2024.09.02 13:46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