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낮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전국 곳곳 소나기
1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북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전·세종·충남 내...
2024.08.10 20:16
대구교육청, 2024년 9월 1일 자 교장·교육전문직 등 교육공무원 442명 인사 단행
대구시교육청이 교장, 원장, 교감, 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교육공무원 442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9월 1일 자로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은 77명, 전직 74명, 정년(명예)퇴직 156명 등이다. 세부내용은 교장 승진 35명, 교감 승진 39명, 교육전문직원 승진 3명, 교장 중임 14명, 교장공모 5명, 전직...
2024.08.10 19:54
전화번호, 집 주소까지…서울 고교학점제 수강신청서 559건 개인정보 유출
서울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수강신청 시스템에서 학생의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 수백개가 무단으로 유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7월 31일 마감한 2학기 거점학교 수강 신청에서 학생의 개인정보가 담긴 수강신청서 559건이 유출된 사실을 파악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지원자 성명, 성별, 휴대전화...
2024.08.10 19:00
서울양양고속도로 귀경차량 6대 연쇄추돌 3명 다쳐…사고 속출
주말인 10일 강원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이날 오후 2시 7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94.2㎞ 지점에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에 타고 있던 30∼40대 여성 2명과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40대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
2024.08.10 18:31
“건국절 추구 태도 바꿔야” 이종찬 광복회장, 광복절 경축식 불참
이종찬 광복회장은 오는 15일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이종찬 회장은 10일 광복회학술원이 운영하는 청년헤리티지아카데미 특강에서 “용산에서, 보훈부에서 여러 회유책을 들어 행사에 참석하라고 했으나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있는 반역자들이 일본 우익...
2024.08.10 18:12
‘열사병’ 기초생활수급자 사망…"받아주는 병원 없었다"
열사병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기초생활수급자가 병원 14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뒤 병원에 도착했지만 끝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8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편의점에서 냉장고 속 음료를 꺼내던 사람이 쓰러졌다. 쓰러진 사람은 홀로 지내던 40대...
2024.08.10 17:54
민주노총, 노조법·방송법 쟁취농성 돌입…도심서 8·15 범국민대회
토요일인 10일 서울 도심에서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과 ‘방송4법’의 즉각 공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평화통일시민회의·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노동·시민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8·15 범국민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
2024.08.10 16:37
잠실역 대합실서 화재…20여분 만에 진화
서울 지하쳘 2호선, 8호선이 다니는 잠실역 대합실에서 10일 오전 11시30분 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대합실 천장에 있는 방화 셔터 판넬에서 시작됐다. 역무원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불길이 더 번지지는 않았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4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화재로 다...
2024.08.10 14:40
[속보] 경찰 ‘서열 2위’ 치안정감 승진…김준영 강원청장·오문교 충남청장
정부는 10일 김준영(54) 강원경찰청장과 오문교(57) 충남경찰청장 총 2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고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
2024.08.10 14:09
“아파트 현관까지 들어왔다”…반려견과 산책하던 60대, 들개 2마리에 피습
한 아파트에서 산책하던 남성이 들개 2마리에게 습격을 당해 상처를 입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던 60대 남성 A씨에게 들개 2마리가 달려들었다. 놀란 A씨가 반려견을 안은 채 급히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들개들은 A씨...
2024.08.10 14:04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