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어물전 꼴뚜기도 배추와 열무 작품으로 새탄생
요즘 종로구 통인시장은 교복을 입은 학생들과 젊은이들로 북적인다. 다름 아닌 ‘시장조각설치대회에 참여하는 서울예고학생들과 추계예대, 상명대의 예술전공학생들이다. 이들은 각자 혹은 팀으로 점포를 하나씩 맡아서 새로운 콘셉트를 짜느라 분주하다. 상인들도 맛난 간식을 챙겨주면서 시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2011.06.29 08:49
<복수노조 시대>Q&A...이중가입 가능할까
복수노조 시행이 임박했다. 오랫동안 도입이 유예되던 것이어서 ‘복수노조’라는 용어는 익숙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어려운 말들이 많다. 교섭창구단일화 등 다소 생소한 내용에 대해 Q&A 형식으로 알아본다.▶복수노조 왜 필요한가?-복수노조는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노조를 만들거나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2011.06.29 08:30
수도권 호우경보…전형적인 집중호우, 30일까지 강한 비
29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강원 영서북부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되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기상청은 29일 오전 6시 50분을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도 광명시, 과천시, 시흥시, 부천시, 가평군, 성남시, 안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군포시, 의왕시, 하남시, 강원도...
2011.06.29 08:28
고양ㆍ파주 01시 호우주의보
문산기상대는 29일 오전 1시를 기해 고양시와 파주시 2개 시ㆍ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고양, 파주 지역에는 0시30분 현재 비가 오지 않는 상태지만 천동과 돌풍을 동반한 비구름대가 접근, 오전 1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며 오후까지 60~12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기상대 관계자는 "태풍으로 ...
2011.06.29 08:24
내년부터 모든 서울지역 초교 3학년생 수영 배운다
내년부터 서울 지역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수영을 배우게 된다. 이는 문ㆍ예ㆍ체 교육 강화를 공약으로 내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초등학교 수영교육을 실질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최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학기에 일부 초교를 대상으로 수영교육을 시범 운영한 뒤...
2011.06.29 08:12
연중무휴 찾아가는 현장행정 ’언제나민원실’ 인기
지난 2010년 3월23일 경기도청에 1년 365일 연중무휴,24시간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새로운 행정서비스가 선보였다. 365일 24시간 민원처리 시스템을 갖춘 ‘언제나 민원실’.이 민원실은 1년 3개월여동안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민원인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서울시, 광주시 등 27개 기관이 벤치마킹...
2011.06.29 08:12
만취한 20대 벤츠 뺑소니범 알고보니 저축은행장 아들
최근 부유층 자녀들이 강남 일대에서 이른바 ‘심야 드리프트’를 즐기다 경찰에 붙잡혀 화제가 된 가운데, 이달 초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벤츠 차량으로‘ 광란의 뺑소니 질주’를 벌인 20대 운전자가 붙잡혔다. 이 운전자는 모 저축은행장의 아들로 현재 관악구청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강남경...
2011.06.29 08:10
남편만 아는 의사부인 사망의 진실…加‘자살’-韓‘타살’
‘의사부인 사망사건’ 재판에 한국과 캐나다의 내로라하는 법의학자가 증인으로 나와 법정 공방을 펼친다. 한 여성의 사망을 두고 한국과 캐나다의 의학자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된 셈이다.29일 이 사건의 재판을 맡은 서울서부지법은 피고인 백모(31.의사)씨의 변호인이 캐나다의 법의학자 마이클 스벤 폴라넨(M...
2011.06.29 08:03
30년 이웃 정(情) 한순간에 앗아간 ‘당구 훈수’
당구 훈수를 두었다는 이유로 30년 지기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9일 내기 당구를 하던 중 상대편에 훈수를 두어 자신을 불리하게 했다는 이유로 30년 지기 이웃을 바닥에 밀어 넘어뜨려 결국 목숨을 잃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11.06.29 07:49
'도심 만취질주' 수입차 운전자 알고 보니... 저축은행장 아들
최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몰면서 차량 8대를 들이받은 뒤 달아나다 뒤쫓아온 택시기사들한테 붙잡힌 공익근무요원이 모 저축은행 행장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불구속 입...
2011.06.29 07:41
42381
42382
42383
42384
42385
42386
42387
42388
42389
42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