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교과부, ‘월급 13만원’ 성화대 추가감사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달 치 교수월급으로 13만여원을 지급해 빈축을 산 성화대학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교과부는 27일 전남 강진 성화대에 6명으로 구성된 사학 감사팀을 보내 회계 처리 등 대학 운영 현황에 대한 추가 감사에 들어갔다. 성화대는 2006년 종합감사와 지난해 민원감사에서 교비 불법집행, 이사회 허위...
2011.06.27 19:53
전남지역 태풍 피해액 28억
제5호 태풍 메아리로 인해 전남 신안 흑산면 가거도의 방파제 블록들이 대거 유실되는 등 이 지역 재산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전남도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재산 피해액은 모두 28억여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에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방파제 시...
2011.06.27 19:24
김문수 “춘향전 비하발언 죄송스럽다”
춘향전 비하 발언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김문수 경기지사가 공식 사과 했다. 김 지사는 27일 오후 도지사 취임 1주년을 맞아 YTN과 가진 인터뷰에서 “제가 춘향전에 나오는 변 사또의 포악한 학정에 대해 비판을 하면서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여러 가지로 심려를 끼쳐 드렸다”며 춘향전 비하발언에 대해 사과했다.그...
2011.06.27 17:59
영남권 5개 시ㆍ도, 다시 손잡았다... 영남권 발전 공동 대응
부산ㆍ대구ㆍ울산ㆍ경남ㆍ경북 등 영남권 5개 시ㆍ도가 소속 정당을 떠나 다시한번 손을 맞잡았다. 영남권 5개 시ㆍ도지사는 28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영남권 상생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민선 5기 출범 후 5개 시ㆍ도지사 간 첫 공식모임이다. 특히 이들 시도는 동남권 신공항 건...
2011.06.27 17:00
“28일 새벽 버스만한 소행성 지구 근접”
지름 5~20m 크기의 소행성이 28일 새벽 지구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천문연구원은 28일 오전 2시께 소행성 2011MD가 지구로부터 약 1만2000㎞ 떨어진 곳을 지나간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2일 미국 뉴멕시코주 에 있는 LINEAR(Lincoln Near-Earth Asteroid Research) 망원경으로 처...
2011.06.27 16:22
손목만 스쳐도…고의사고 전문 영어강사 구속
서울 도봉경찰서는 번화가를 지나는 차량을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내고 상습적으로 진료비와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상습사기)로 학원 영어강사 최모(26)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서울 홍익대 앞이나 수유리 등 번화가에서 지나가는 차량의 백미러를 손목이나 팔꿈치로 치고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
2011.06.27 15:31
“별난 태풍이 늘고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상현상으로 발생시기와 진로 등이 특이한 별난 태풍들이 늘어나고 있다. 태풍은 주로 7~9월에 발생하지만 6월 등 다른 달에 발생하는 경우도 근래 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1951년 이후 현재까지 6월에 발생한 태풍은 104건으로 이 중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태풍은 14건(13.5%)이...
2011.06.27 15:29
임병석 C&그룹 회장 징역 10년 선고
1조원대 경제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된 임병석 C&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염기창 부장판사)는 27일 대출사기,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병석(50) C&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임회장은 잘못된 기업가 정신으로 분식을 해서라도 (회사를) 흑자...
2011.06.27 15:26
80대 노인 “청년 다리 좀…” 요청에 20대男 막말 퍼부어
노인들의 지하철 수난 영상이 인터넷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에는 20대 청년이 지하철 안에서 다리를 꼬고 앉았다가 옆자리에 앉은 80대 할아버지가 불편하다고 말하자 온갖 폭언과 욕설을 퍼부으며 위협을 가한 동영상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이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오후 5시쯤 수원으로 가는...
2011.06.27 15:26
기상이변? 1971년 이후 40년만에 일주일째 비
기상이변이 연일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지난 1971년 이후 40년만에 처음으로 6일 연속 비가 내리는 기록을 세웠다.70년대 이전에만 해도 길어야 4~5일 비가 내리고 나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엔 1주일째 맑은 해를 보지 못하는 이변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
2011.06.27 15:10
42391
42392
42393
42394
42395
42396
42397
42398
42399
4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