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권투선수가 코 좀 맞았다고, 코치가 수건 던진 격"...경찰 수사개혁팀 사실상 항명 왜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이하 수혁팀)의 황정인 경정과 황정현 경감이 잇따라 경찰 내부망에 이번 수사권 조정에 대한 비판글을 올리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은 “개인 자격으로 글을 올린 것이 아닌, 팀 전체의 합의에 의해 글을 올린 것”이라며 “처음엔 동반 전출을 요구하려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의사에 ...
2011.06.23 10:10
<단독>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원들 “책임있는 자에 책임물어야"....사실상 항명
경찰의 수사권 조정 문제를 담당해온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수혁팀)이 사실상 조현오 경찰청장의 잘못 시인과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수혁팀의 황정인 경정은 지난 22일 저녁 경찰청 내부망 ‘경찰발전 제언’ 코너에 ‘6ㆍ20 합의의 과정, 그리고 나의 입장’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뒤이어...
2011.06.23 10:07
서울시-시의회 오세훈 시장 역점사업 한강르네상스로 정면 대결
지난해 7월 민선5기 출범 직후부터 사사건건 갈등을 빚어왔던 서울시와 시의회가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두고 격돌, 정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행정사무 조사를 추진한다.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박운기, 한명희 등 민주당 시의원 56명은 지난 21...
2011.06.23 10:05
휴학생 알바 월수입 107만원...일년 일하고, 일년 공부하기도 빠듯
대학생이 휴학을 하고 주간 40시간에 이르는 아르바이트를 1년 내내 해야 다음해 등록금과 일부 생활비 조달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학업을 중단하고 주 40시간 풀타임 노동해서 휴학생들이 받는 월평균 임금은 107만원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아...
2011.06.23 10:04
직권 남용으로 권리행사를 방해한 인천시청 공무원 검거
인천계양경찰서는 정상적인 감리사를 선정해 건축 착공신청서를 접수했는데도, 아무런 이유없이 다른 감리사를 선정할 것을 강요하고 협박하는 등 직권을 남용해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권리행사 방해죄)로 인천시청 공무원 J(39)씨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3월26...
2011.06.23 09:46
금천구- 순천향대 건강도시 협약식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ㆍ사진)는 오는 24일 관학협력을 통해 주민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순천향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금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도시 사업의 학술ㆍ정보교류, 건강영향평가를 비롯한 프로그램 개발, 관련부문 사업의 공동수행 및 전문교...
2011.06.23 09:40
장충식 단국대 명예총장, 국제로타리 ‘초아’의 봉사상 수상
장충식 단국대 명예총장(국제로타리 3650지구 전총재, 범은장학재단 이사장)은 진난 22일 국제로타리(Rotary International)가 수여하는 국제로타리 초아의 봉사상(Rotary Service Above Self Award)을 수상했다.그랜드 하얏트 서울 1층 리젠시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박영구 총재(금호전기 대표)를 비...
2011.06.23 09:37
검·경 수사권 조정 후폭풍? 검찰, 경찰이 덮은 사건 수사
경찰이 내사 종결한 경찰총경 비리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명순)는 나라사랑실천운동 이화수 대표 등 13명이 강모 전 경찰총경을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16일 고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표 등은 고발장에서 강 전 총경이 지난 2006년 7월부터...
2011.06.23 09:37
’황금폭탄주’ 파장 확산 공무원노조 반발.감사착수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이 5만원권 신권1장씩을 감싼 ‘황금 폭탄주’을 여직원에게 권유한 사건과 관련,경기도 공무원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있다.공무원 노조는 “김대변인이 마치 술집에서 접대부에게 팁을 주는것 같이 돈을 주고 여 공무원에게 폭탄주를 마시게 한 부적절한 행동을 절대 용납할 수 없...
2011.06.23 09:30
보행데크ㆍ그린웨이 잇단 설치 ‘한강 시민곁으로…’
한강이 서울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온다.서울시는 23일 한강공원을 더 쉽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보행데크와 그린웨이 등 시설물을 올해 한강 곳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특히 분당선 서울숲역과 뚝섬 서울숲을 연결해 주는 성수 보행데크에 대한 공사가 오는 8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한강공원을 걸어서...
2011.06.23 09:16
42411
42412
42413
42414
42415
42416
42417
42418
42419
42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