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시 “올해 광화문광장 침수 안 된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 앞에 속수무책이었던 서울시가 올해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하수관거 1000여㎞를 준설하고, 상습 침수지역에 공무원 1만명을 전담배치하는 등 강우 대응능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단시간의 폭우에 침수돼 국민적 충격을 안겨줬던 ‘국가상징가로’ 광화문광장 지하의 배수용량...
2011.05.03 11:38
인하대 이종무 교수, 초고휘도의 단파장 나노발광구조 개발
인하대 신소재공학부 이종무(61ㆍ사진) 교수가 최근 강도가 매우 높고 다양한 색상의 빛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두 종류의 나노발광구조를 개발했다. 이 기술 개발은 모두 나노막대를 이용해 암 진단용 나노바이오센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진 것이다.이 두 기술 중 첫 번째 기술을 다룬 논문은 지난 3월28일 소...
2011.05.03 11:38
서대문구 시설물 무료개방...강의·교육 등 이용 활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난해 7월부터 구청사 건물 내의 각종 회의실, 광장 등 시설물을 주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구청사 내 이용 가능한 시설물은 대강당(450명), 기획상황실(100명), 대회의실(60명), 중회의실(30명), 소회의실(15명) 등과 광장이 있다. 현재까지 이용 실적을 보면...
2011.05.03 11:37
학원가 “원생 줄어들까” 전전긍긍...주말반 등 틈새노린 사교육 우려도
‘만 5세 공통과정’ 발표이후영어유치원과 미술학원 등 특기 적성을 가르치는 유아 대상 학원들에 비상이 걸릴 조짐이다. 공통 교육과정을 통해 사실상 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전 계층에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만 5세 공통과정’이 당장 내년 신학기부터 시행되면서 이들 학원은 학부모들이 대거 일선 유치...
2011.05.03 11:36
마약대용 진통제 거래...병원장 등 14명 적발
마약 대용으로 사용되지만 현행법상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전문의약품을 대량으로 불법유통한 병원장 등 유통조직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일 주문서를 위조해 비마약성 진통제 ‘트라마돌’과 마약류(향정)인 ‘디아제팜’ 등 전문의약품을 대량으로 빼돌려 마약류 투약자 및 무면허 의료행위자 등...
2011.05.03 11:35
북한산 필로폰 국내유통...조선족·조폭 18명 검거
서울 송파경찰서는 조선족 등을 통해 밀반입된 북한산 필로폰을 서울 강남 일대 호스트바 사장과 유흥업소 종사자 등에게 공급한 조직폭력배 등 마약밀매조직원 18명을 검거해 그 중 5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선족 김모(미검) 씨는 지난해 9월 북한산 필로폰 50g(소매가 1억5000만...
2011.05.03 11:35
<포토뉴스>바다밑 지배자…핵잠 미시간호
태평양 바다 밑을 지배하는 거함(巨艦) 미시간호(SSGN 727)가 2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됐다. 지난 2008년 동급 오하이오호 공개에 이어 국내에선 미국 핵추진 잠수함이 두 번째로 공개된 셈이다. 길이 170.6m, 폭 12.8m 규모에 160여명의 승조원이 타고 있는 이 잠수함에는 160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히 요...
2011.05.03 11:34
휴대폰 한대값이 3000만원?
100억대 매출 유사석유판매 조직 고객리스트 내장 휴대폰 고가거래…경찰, 13명 검거웬만한 스마트폰도 공짜로 해결하는 시대에 30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휴대폰이 강남 한복판에서 거래됐다. ‘1234’, ‘7777’ 등 외우기 쉬운 ‘골드넘버’도 아닌데, 평범한 휴대폰이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는 배경에는 100억원대 매...
2011.05.03 11:34
<포토뉴스>삼성전자 경비 강화
경찰 특공대원이 3일 폭파 위협을 받고 있는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주요 시설물 및 외국 공관에 대한 경비 강화에 들어갔다. 이상섭 기자/babtong@
2011.05.03 11:33
송월주 스님 “무상복지는 달콤한 유혹”
주민투표로 포퓰리즘 심판을3일 오전 서울 구의동 영화사는 대웅전은 물론 앞마당까지 사람들이 방석을 깔고 앉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나의 불성을 깨우고 남의 불성을 돌봅시다’라는 주제로 열린 부처님오신날 기념법회에서 송월주 큰스님은 무상급식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큰스님은 “어렵고 소외된 사람들...
2011.05.03 11:32
42741
42742
42743
42744
42745
42746
42747
42748
42749
42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