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가락시장 농산물 경매 실시간 녹화 공개
서울시는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에서 농산물 전자경매 진행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 녹화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지난 1일부터 시범품목을 정해 운영중이며, 오는 7월 1일 이후에는 모든 품목을 전자경매시 실시간 녹화할 방침이다.지난해 7월 농산물 경매가 조작 및 허위상장거래 등 경매비리 ...
2011.04.11 09:01
라온 엔터테인먼트, 어린이재단에 1억 3000만원 기탁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ㆍ가운데)는 최근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엘디스 리젠트 호텔 화이트홀에서 ‘2011 희망나눔 후원금’ 1억 3000원을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전달했다. 이날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홍렬(오른쪽) 씨도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박 대표는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
2011.04.11 09:00
“죗값 치르고 갈게”교수까지 자살… 카이스트 베르테르 효과?
학생 4명의 자살에 이어 교수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의 한 아파트에서 카이스트 박모(54·생명과학과) 교수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을 처음 발견한 박 교수 아내는 “남편이 오늘 서울 집으로 오는 날인데 연락이 안 돼 내려와 보니 아파트 안에서 숨져 있었다”고...
2011.04.11 08:51
주영하 세종대 설립자 별세
세종대학교 유지법인 대양학원장인 대양 주영하 박사가 지난 8일 오후 9시 향년 99세로 별세했다.주 박사는 함경남도 단천 출생으로,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미국 애주사퍼시픽대, 대만 중국문화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46년 대양학원의 전신인 서울여자학원을 세운 뒤, 수도여자사범대학, 세종대...
2011.04.11 08:43
카이스트 교수도 지나친 ‘서바이벌문화’에 스트레스 호소
이른바 개혁의 이름으로 도입됐던 카이스트만의 ‘무한경쟁 시스템’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들도 ‘인간성 상실’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학생들에게 ‘징벌적 수업료 부과제’가 있었다면 교수들에게는 ‘테뉴어 제도’가 있었다. 이제도는 교수들에게도 연구실적 평가를 강화해 연구 실적이 좋지 않을 ...
2011.04.11 08:38
변호사 사무실만 슬쩍…전문털이범 덜미
대구 수성경찰서는 11일 전국을 돌며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실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특수절도)로 조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월 18일 오전 2시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한변호사 사무실 문을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와 드라이버 등을 사용해 따고 들어간 뒤 은행통장을 훔쳐 ...
2011.04.11 08:19
사극의 대부 김재형 PD 별세
‘여인천하’ ‘용의 눈물’ 등 사극을 연출한 김재형 PD가 향년 75세로 10일 오전 7시45분 별세했다.김재형 PD는 지난 6일 위 천공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한 채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고인은 최근 모교인 동국대 석좌교수 겸 한국공연예술종합학교 학장을 맡아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
2011.04.11 08:07
물벼룩 수질검사법,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환경부는 살아있는 물벼룩을 이용해 폐수의 독성을 검사하는 ‘생태독성관리제도’를 점차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11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처리시설과 대규모(1ㆍ2종) 폐수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태독성관리제도를 내년부터는 소규모(3~5종) 폐수배출시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생태독성관리...
2011.04.11 07:55
대리운전회사 前직원이 고객정보 12만건 빼돌려
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자신이 일했던 대리운전회사의 고객관리프로그램에서 고객 개인정보 12만건을 빼돌린 혐의(절도)로 이모(3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9일 오후 3시께 자신의 집에서 미리 알고 있던 대리운전회사 대표의 아이디와 암호를 이용, 대리운전회사 고객관리프로그램에 접속...
2011.04.11 07:49
한국 성인남성 13.5% “어릴 때 성적 학대 당했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13.5%가 어린 시절 음란물 노출이나 성관계를 강요 받는 등 성적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거의 모든 피해자가 어떠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답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화여대 한인영 교수(사회복지학) 연구팀은 최근 전국의 19∼54세 남성 1043명을 ...
2011.04.11 07:47
42801
42802
42803
42804
42805
42806
42807
42808
42809
42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