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산 아파트 분양열기 동부산으로 옮겨붙나?
서부산권에서 시작된 부산지역 신규아파트 분양열기가 동부산권 정관신도시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관신도시에서는 지난 2006년 1차분 6746가구가 분양된데 이어 이달부터 올 상반기까지 2차분 5600여 가구 분양이 집중적으로 이어진다.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곳은 롯데캐슬. 롯데건설측은 정관신도시 A-10 블...
2011.03.17 15:51
불법파업 주도 민노총 위원장 벌금형 확정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17일 철도노조 불법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전 철도노조 위원장)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김 위원장은 2006년 2월, 사측과 최종 협상이 결렬된 뒤 중앙노동위원회가 내린 직권중재 회부 결정에 불복하고 3월1일 총파...
2011.03.17 15:50
황교안 부산고등검찰청장의 '소통-변화의 리더십'
지난해 ‘스폰서 검사’ 사건의 진앙지로 떠올라 국민의 이목이 집중됐던 부산검찰. 여론의 따가운 눈총에 일선 검사들의 활동까지 극도로 위축돼 사기는 땅에 떨어졌었다. 하지만 최근 부산지역 검사들 사이에선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변화의 화두는 ‘소통’, 상명하복(上命下服)의 경직된 검찰 조직문화에 대화와 소...
2011.03.17 14:59
고려대, 2012학년도 논술 비중 줄이고 전형 간소화
고려대가 올해 입시정책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논술고사 비중을 축소하고 전형을 간소화한 2012학년도 전형계획을 발표했다.내년 선발 인원은 정원 외 모집자 344명을 포함해 수시 2646명과 정시 1470명 등 모두 4116명이며, 수시 일반전형은 전체 모집인원의 37%에 해당하는 1386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논술 비중이 ...
2011.03.17 14:44
안기부 x파일 보도 MBC 기자 유죄 확정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7일 ‘안기부 X파일’ 내용을 보도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위반)로 기소된 MBC 이상호 기자와 김연광 전 월간조선 편집장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안기부 X파일’ 사건은 1997년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검찰 간부들에게 ‘떡값’을 줄 계...
2011.03.17 14:44
더 스마트해진 중기청의 모바일 앱 ‘창업만물사전’
창업 준비부터 실전 창업까지 창업만물사전을 통해 가능하다. 중기청은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에 따라 창업정보를 모바일로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키 위한 아이폰용 앱(App) ‘창업만물사전’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창업도서관의 내용을 새롭게 정비해 2011년부터 변경ㆍ추가된 사업에 대한 소식과 ...
2011.03.17 14:43
정부, 하반기부터 동네병의원 살린다
올해 하반기부터 의원-병원-대형병원간 역할이 차별화된다. 동네의원은 감기 등의 경증 질환자와 만성 고혈압과 같은 만기질환 환자에 대한 외래진료를 담당하며, 병원은 입원진료와 중증질환에 대한 분야별 전문진료를 맡게 된다. 상급종합병원은 고도중증질환 진료와 연구ㆍ교육 기능으로 고도화된다.17일 진수희 보건복지...
2011.03.17 14:43
‘안기부 X파일 보도’, 이상호 기자 유죄 확정
‘안기부 X파일’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7일 이른바 ‘안기부 X파일’을 보도한 혐의로 기소된 이 기자에게 유죄를 인정해 징역 6월 및 자격정지 1년의 형을 선고유예한 원심을 확정했다.이 기자는 옛 국가안전기획부 직원들이 1997년 이학수 당시 삼성...
2011.03.17 14:12
꿀밤 때렸다고 고소하고 교사 헐뜯는 문자 뿌리고…교권 침해 ‘백태’
지난 2006년 12월 한 초등학교 A교감은 수업 시간임에도 운동장에서 술래잡기를 하던 학생 3명을 발견했다. A교감은 이들을 불러 학습지도용 막대로 한대씩 꿀밤을 때렸다.다음날 A교감은 황당한 소식을 들었다. 꿀밤을 맞은 B학생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것. B학생은 머리가 아프다며 병원을 찾아 MRI촬영까지 했지만 평소 치...
2011.03.17 13:48
중학생 납치범, 잡고보니 채팅으로 만난 10대 남녀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학생이 납치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은 놀랍게도 10대 남녀로, 이들은 대포차를 구입하고 제3자 명의로 은행계좌를 준비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강원 춘천경찰서는 중학생을 납치해 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인질강도)로 채모(18.무직.원주시)군과 박...
2011.03.17 13:40
42961
42962
42963
42964
42965
42966
42967
42968
42969
42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