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日대지진>중앙대, 성금 4000여만원…학생봉사단 파견도
중앙대학교(총장 안국신)가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집에 나섰다.16일 중앙대에 따르면 교수 및 직원 1300여명은 이날 3900만원의 지진피해 성금을 모아 학교에 기탁했다. 또한 학생들도 캠퍼스 곳곳에 스스로 성금함을 마련해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모인 성금은 대한 적십자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안...
2011.03.16 15:27
<日대지진>고려대 일본유학생, 본토 복구 모금 나서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16일 고려대 인촌기념관 귀빈식당에서 일본 지진피해 관련해 고려대에 재학 중인 110여 명의 일본인 학생들이 참석한 오찬 자리를 가졌다.김병철 총장은 “일본은 우리의 이웃나라다. 이번 재난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빈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며 이 자리에 모인 여러...
2011.03.16 15:25
장자연 사건 재수사 안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6일 오후 공식 브리핑을 통해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의 편지는 수감자인 전모씨가 지어낸 것이고, 편지가 장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만큼 재수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김갑식 경기청 형사과장은 “일명 고(故) 장자연 편지는 고인과 관계없는 전모씨의 위작”이라고 밝혔...
2011.03.16 15:24
‘장자연 편지 조작’ 전씨, 대체 왜?
‘고 장자연씨 편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필적 감정 결과 가짜로 밝혀졌다. 이로써 이번 사건은 고인의 지인을 자처한 전모(31)씨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커졌다.지난 10일 간 대한민국을 들썩인 전씨는 교도소 안에서 231쪽, 50통에 달하는 편지를 마치 소설처럼 써내려갔다. 온라인상에 떠도는 조작글에는 다수의 실명...
2011.03.16 15:08
금융당국, ‘日방사능 韓상륙’ 루머 조사착수
금융당국이 지난 15일 주가지수 폭락을 일으킨 방사능 상륙 루머와 관련해 집중 조사에 착수했다.금융감독원은 16일 경찰청, 한국거래소와 연계해 전날 국내 증시를 뒤흔든 방사능 상륙 루머의 실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기관은 방사능 루머를 이용해 차익을 노린 세력이 배후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감...
2011.03.16 14:58
“인터넷 게임중독,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 맞춰야”
청소년의 게임 중독과 관련한 정부 부처별 정책들이 입안ㆍ시행되고 있지만, 중독의 치유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게임업계가 예방교육을 위한 예산을 일정 부분 공동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와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이정선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2011.03.16 14:48
국과수, “장자연 편지 친필 아니다”(종합)
고(故) 장자연씨의 편지 원본은 장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편지 원본은 장자연의 필적과 상이하다. 광주교도소에서 전모(31)씨로부터 압수한 적색의 필적과는 동일하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두 필적과 전씨의 필적이 동일한지 여부...
2011.03.16 14:37
‘맞춤법의 비밀’...장자연 편지 가짜 판정 어떻게 내렸나
‘장자연 편지’의 원본은 장자연의 친필이 아닌 것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다. 국립과학수사원구원(원장 정희선)은 16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장자연 편지의 필적 감정 여부를 발표했다. 결과는 ‘가짜’, 친필 여부를 가른 가장 중요한 요인은 맞춤법인 것으로 설명됐다. 이날 국과수는 “...
2011.03.16 14:35
경찰, ‘제2의 장자연’막아라…연예계 불법행위 집중단속
경찰청은 ‘장자연 편지’ 사건을 계기로 접대 강요 같은 연예계의 고질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4개월간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능력이나 경력 등을 따지지 않고 특정 드라마나 가요 프로그램, 영화 등에 다른 연예인보다 우선 출연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것을 미끼로 연예인에게 접대나 출연 등을 ...
2011.03.16 14:16
장자연 사건, 이제 끝?...오후2시 수사결과 발표
고(故) 장자연씨의 편지 원본은 장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16일 드러났다. 이에 따라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가 사실상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필적감정 결과를 포함한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
2011.03.16 13:29
42971
42972
42973
42974
42975
42976
42977
42978
42979
4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