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日대지진>무분별한 일본행은 오히려 부담만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이웃 일본을 돕고자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무분별한 일본행이 오히려 현지 주민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재일본대한민국민단(단장 정 진) 서울사무소 고한석 소장은 15일 “도쿄 민단본부에 한국에서 온 사람들의 편의 제공 요청이 쇄도하고...
2011.03.15 17:51
교과부 “전국 초중고에서 원전ㆍ지진 긴급교육”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ㆍ중ㆍ고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발전과 지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하라는 긴급 협조 공문을 15일 일선 시ㆍ도교육청에 시달했다.교과부는 ‘자연재난과 인류공존을 위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별 계기교육 ...
2011.03.15 17:39
신임 입학사정관協 회장 “고교교사들과 정기교류 추진”
박정선(연세대 입학사정관) 신임 전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장은 15일 “협의회 차원에서 고교 교사들과 정기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방안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수험생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일선 입학사정관과 고교 교사 사이의 협력이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될 지 여부가 주목된다. 박 회장은 이날...
2011.03.15 17:39
<日대지진>기상청 “日 방사능물질, 한반도 못온다”
기상청은 15일 일본 방사능 물질 확산 우려와 관련, 현재 우리나라 부근에 북서풍이 불고 있어 일본 상공의 부유물질이 한반도까지 날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상층에서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고 있기때문에 찬 북서풍이 불고 있다”며 “현재 일본 하층 동쪽에 위치한 저기압때문에 일...
2011.03.15 17:02
<긴급>울릉도 방사선 준위 증가...바람방향 바뀐 탓?
울릉도 방사선 준위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상 변동 범위 내에서 증가한 수치이기 때문에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일본 원자력발전소 방사선 노출이 조금씩 국내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특히 후쿠시마 2호기 폭발 후 바람의 방향이 한국 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설이 돌고...
2011.03.15 16:11
<日대지진>바람 방향 바뀌니 한반도 방사능 불안감↑
15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와 4호기가 연쇄 폭발한데 이어 일본 일대 기압배치의 변화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방사능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도 방사능이 확산될 영향은 거의 없다”는 입장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
2011.03.15 16:08
<日대지진>아직도 철없는 네티즌들이…
뜻밖의 천재지변 앞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시민들 사이의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별다른 제약 없이 빠르게 확산되는 SNS의 특성을 타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퍼져나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일본에서 대지진에 이어 원전이 잇...
2011.03.15 15:20
“잡귀 쫓는다”...노모 때려 살해한 무속인
몸 속 귀순을 쫒아야 한다면 자신의 노모를 때려 숨지게 한 무속인이 붙잡혔다.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몸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야 한다며 자신의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무속인 정모(51ㆍ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올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어머니(75)의 ...
2011.03.15 15:02
<日대지진>"바람 방향 바뀌었다. 4시에 방사능 한국 상륙"...루머 확산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강진과 이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자로의 잇단 폭발로 방사능 누출이 염려되면서 우리 국민들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특히 15일 오후 한때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바람이 한국쪽으로 불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불안감이 확산됐다. 구체적으로 ‘4시경 한국에 영향을 줄 것이다....
2011.03.15 14:48
올 대입 전형 수 10%↓ㆍ논술 선발인원 25%↓
올 대학 입시(2012학년도)의 전형 개수는 3298개로, 지난해보다 10.3%(380개) 줄었다. 또 논술고사 실시 대학도 지난해보다 6곳(47개교→41개교), 모집인원도 5654명(25.1%ㆍ2만2486명→1만6832명) 감소했다. 이번 조치는 대입 전형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그 수가 많은데다, 논술고사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가...
2011.03.15 14:48
42971
42972
42973
42974
42975
42976
42977
42978
42979
4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