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건보공단 간부 직원들이 앞치마 두른 까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의 34명의 간부급 직원들이 앞치마를 둘렀다.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실제로 보험료가 투입되고 있는 장기요양서비스가 펼쳐지는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서다.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건보공단 간부들의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 체험 활동이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진행...
2011.03.09 08:05
‘당신의 기억력 온전하십니까?’ 주산 부활 이끄는 이정희 주산왕
“선생님 시험 보러 왔어요.” 태권도학원을 막 마치고 온 듯 도복을 입은 한 꼬마아이가 숨을 몰아쉬며 원장실 문을 두드렸다. A4 크기의 시험지에는 2~4자리 숫자가 어지럽게 적혀 있다. ‘찰칵’, 타이머 시작과 함께 아이의 손가락이 허공에서 쉼없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고개 한 번 들지 않고 문제를 푸는 아이가 기특...
2011.03.09 07:55
크라운제이, 폭행 등 혐의로 입건…본인은 부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자신의 매니저를 때리고 강제로 요트 양도 등 각서를 받은 혐의(강도상해)로 가수 크라운제이(32.본명 김계훈)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29일 오후 7시30분께 매니저 A(31)씨를 강남구 신사동의 한 커피숍으로 불러내 신모(34)씨 등 친구 3명과 함께 A씨를 때려 뇌진탕을 ...
2011.03.09 07:51
‘두뇌교육 최고’ 주판을 일본서 사오는 이유?
이정희 씨는 학원 수강생이 사용하는 주판을 일본에서 사오고 있다. 주산교육이 사라지면서 국내 주판 생산업체가 대부분 사라졌기 때문이다. 반면 일본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주산교육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이 씨의 설명이다. 주산을 ‘하나의 도구’로 치부한 한국과 주산을 ‘하나의 교육’으로 판단한 일본, 주판...
2011.03.09 07:30
왕첸첸이 제출한 ‘장자연 편지’, 왜 증거채택 안했나?
탤런트 故 장자연씨의 지인으로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주장한 전모(31.가명 왕첸첸)씨가 장씨 사건 재판부에 해당 편지를 제출했지만 증거로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8일 확인됐다.편지는 사건 피고인인 장씨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와 전 매니저 유모씨, 이들의변호인들이 확인했지만 증거신청을 하지 않았다.장씨 사건 재판부...
2011.03.09 00:14
중기청 중기컨설팅 지원사업 본격 추진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영혁신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키 위한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성장단계별 특성에 따라 개편ㆍ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올해 215억원의 예산으로 전문가 종합진단(2,500업체), 경영 및 기술컨설팅(1,000업체), 창업컨설팅(500업체) 등을 위해 총...
2011.03.08 19:22
'예비신랑 실종사건' 피고인 징역15년 구형…피해자는 어디에?
결혼을 4개월 앞두고 실종된 예비신랑 사건의 피고인은 징역 15년이 구형됐다.그러나 실종된 예비신랑의 생사는 아직 무소식이다.수원지검 공판송무부 박기완 검사는 8일 결혼을앞둔 예비신랑을 감금.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구속기소된 이모(33)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
2011.03.08 18:3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눈물 품고 하늘로
7일 오후 위안부 피해자 장모(88)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8일 올해 들어 벌써 5분이 명예 회복과 일본의 사과를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고 전했다.충북 영동 출신인 장 할머니는 만주와 싱가포르에서 강제로 위안부 생활을 했다. 2000년 초반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뒤ㅣ...
2011.03.08 16:53
“장자연 친필편지” 주장...왕첸첸은 누구?
탤런트 故 장자연씨에게 50통의 편지를 받았고 오빠라 불리울 정도로 절친한 관계였다고 주장한 ‘왕첸첸’은 어떤 인물일까?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왕첸첸은 가명으로 현재 광주교도소에 수감중인 내국인 전 모(31)씨이다. 장씨와 같은 1980년생이다. 전씨는 전남에서 태어나 모 공고에 다니다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2011.03.08 16:20
만취한 대학 신입생, 물웅덩이에 빠져 숨져
술에 취한 대학 신입생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8일 오전 8시 20분께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농수로에서 강릉 모 대학 신입생 김모(20)씨가 물웅덩이에 빠진 채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30분께 대학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최모(20)씨 집...
2011.03.08 15:57
43001
43002
43003
43004
43005
43006
43007
43008
43009
43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