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女승무원 '아줌마'시대?…7년새 기혼자 19.4%증가
대한항공 46%, 아시아나 44%이 수치는 국내 항공사의 여성 승무원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단순 수치로 볼때 아줌마 승무원은 비율은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현재 전체 여승무원 5천640명 중 45.6%인 2천540명이 기혼이다.2004년 26.2%였던 기혼 여승무원이 7년 만에 19.4...
2011.03.08 07:09
'게임머니'로 초등생 400명 등친 일당 적발
'게임머니'를 미끼로 초등학생들을 속여 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초등생들에게 게임머니 거래를 빌미로 부모의 주민등록번호와 집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이 정보로 소액결제 등을 통해 돈을 챙긴 김모(2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강모(21)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
2011.03.08 01:07
故 장자연 지인 주장 수감자 "편지 주고받았다"
SBS가 입수했다고 주장하는 고(故) ‘장자연 자필편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진 A(31)씨가 7일 경찰 면담 조사에서 “고1 때 장씨를 처음 만나 알게된 후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주장했다.경기경찰청은 이날 오후 A씨가 수감돼 있는 광주교도소로 수사관을 보내 오후 2시부터 A씨를 접견해 3시간30분여동안 장씨와의 친...
2011.03.07 23:10
또 나온 ‘장자연 성접대 리스트’ 그들은 안다는데
“모 재벌그룹 오너일가 3명, 언론사 오너 등 관계자 4명, 모 대학 총장 1명, 전ㆍ현직 PD 5명...”이른바 ‘장자연 리스트’가 다시 세간에 떠돌고 있다. 6일 SBS가 고(故) 장자연 씨의 자필 편지를 입수했다며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하자 “31명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2년 만에 장자연 리스트가 다시 세간에 회...
2011.03.07 22:47
대한민국 최고대학이라는 ‘서울대’ 왜 이러나?
서울대의 잇따른 추문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서울대는 7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불륜으로 부적절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음대 A교수를 해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징계위는 1월31일 회의를 열고 당사자의 소명을 들었으며 한 달여만인 이날 다시 회의를 열어 이같은 최종 결정을 내렸다. ...
2011.03.07 21:52
‘오방떡 소녀’ 조수진씨 암투병 끝 세상 떠나
‘오방떡소녀’ 조수진(32)씨가 끝내 세상을 떠났다.자신의 암투병기를 인터넷 만화로 연재해 화제를 모았던 조 씨는 최근 병세가 급속도로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서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조씨는 이 후 임파선암 3기라는 암 선고를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 왔다. 그러나 조씨는 힘든 투병생활속에서도 자신의 암 투...
2011.03.07 21:52
대법원, 논란판사 ‘재판 배제’… 감사 후 징계 여부 판단
대법원은 부적절한 법정관리인 선임 의혹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선재성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를 재판업무에서 배제하도록 인사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대법원은 선 수석부장판사를 오는 9일자로 광주고법으로 전보하면서 사법연구를 명해 재판에서 배제하고 후임으로 광주고법의 윤성원 부장판사를 발령했다.대법원 관계자...
2011.03.07 19:50
서울에서 아동 성폭력 며칠에 한 번 꼴로 발생하나.
서울, 아이들 키우기 최악의 도시다.서울에서 어린이를 노린 성폭력 범죄가 2.5일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시내에서 일어난 13세 미만 아동 성폭력 범죄는 모두 749건으로 약 2.5일에 한 건 정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월별로 보면 ...
2011.03.07 19:18
여장하고 여탕들어간 남자, 그가 한 말은?
여장을 하고 여자탈의실에서 코트랑 치마를 벗고 대중탕의 여탕에 들어간 남자가 결국 현행범으로 잡혔다.일본 가나카와(神奈川)현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이 남성(49)은 6일 오후 여탕에서 호젓하게 몸을 담그고 온천을 즐기다 체격이 수상하다고 느낀 여성이용객들이 접수대에 연락해 발각됐으며 남성 종업원이 달려가 잡...
2011.03.07 17:32
“‘장자연 편지’ 입수 후 수사여부 검토”...이 법무장관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7일 탤런트였던 고(故) 장자연씨의 ‘성(性)상납 강요 자필편지’와 관련, “(수사 여부는) 문서를 입수해 검토를 해보고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 출석,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로부터 “굉장히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루머 불식 차원에서 철저히 해달...
2011.03.07 17:15
43011
43012
43013
43014
43015
43016
43017
43018
43019
43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