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교원평가는 핑계…향후 교육정책 좌시 않겠다는 뜻 내포”
3일 서울ㆍ광주ㆍ경기ㆍ강원ㆍ전북ㆍ전남 등 진보 성향의 6개 시ㆍ도 교육청 교육감들이 정부에 반기를 든 성명서를 발표함에 따라 새학기 새출발을 다짐하던 교단은 이념 투쟁이 마당으로 변질될 위기에 놓였다. 평가를 받지 않는 마지막 치외법권으로 남아있던 교단을 개혁하기 위해 1순위로 꼽혔던 교원평가가 다시 논란...
2011.03.03 10:41
꽃샘추위 3월 중순까지 쭉~
춘래불사춘. 봄은 왔는데 봄은 아닌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동장군의 마지막 심술 탓에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를 밑도는 꽃샘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때아닌 봄 추위는 3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3월 중순까지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확장에 따라 꽃샘추위가 지속되며 기온은 평년(...
2011.03.03 10:41
진보 성향 교육감 6人 공동 성명서 “교원평가 대통령령 시행…시도교육청 자율성 침해”
서울(곽노현)ㆍ광주(장휘국)ㆍ경기(김상곤)ㆍ강원(민병희)ㆍ전북(김승환)ㆍ전남(장만채) 등 진보 성향의 6개 시ㆍ도 교육청 교육감들은 3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신학기부터 대통령령 개정을 통해 교원능력개발평가(교원평가제)를 시행하는 것은 시ㆍ도교육청의 자율성과 지방교육자치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동...
2011.03.03 10:30
캠퍼스 치안 강화한다…서울대, 교내 CCTVㆍ비상전화 확충
캠퍼스 내에서 발생하는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대학이 발벗고 나선다. 서울대학교는 교내 18개 건물 옥상에 회전형 CCTV를, 교내 안전 취약지점 5곳에 위험 상황 시 교내 청원경찰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긴급호출 인터폰’을 설치해 학내 치안 상황을 24시간 촬영 관리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는 종합안전관제센터를 ...
2011.03.03 10:28
[인사] 아주대병원 외
▶아주대병원 ◇아주대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소장 강엽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이순영 ▷알레르기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박해심 ▷류마티스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서창희 ▶건양대 ▷경영전략실장 겸 의과학대학장 정영길 ▷의과대학장 김세훈 ▷교무부처장 김영순 ▷의학과장 지희윤 ▷의공학과장 태기식▶KB국민은행 ◇승진...
2011.03.03 10:23
종로구 8일부터 에너지절약 위해 옥외 야간조명 단속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리비아 사태 등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 위기에 대처하고자 3일부터 에너지 절감대책을 추진, 관용차량 5부제 실시, 야간경관조명 단속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종로구는 차량에 대해 5부제를 실시하고, 업무 출장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민간기업에도 승용차 요일제 참여를 유도해 이...
2011.03.03 10:19
마약에 취한 앵벌이들… 그 뒤엔 마약류 무분별 처방한 의사ㆍ약사들이
그들에게서 사회지도층의 사회적 책임(노블리스 오블리제)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하철 구걸행위자(일명 앵벌이)에게 환각 목적으로 같은 처방전을 끊어 준 의사와 중복처방전임을 알면서도 이들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무분별하게 조제해 준 약사 등 7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일 마약류 의약품을 무분...
2011.03.03 10:13
보험료 20억 청구한 ‘통큰 자매’ 사기단? 그 수법이...
자매가 짜고 언니가 숨진 것으로 속여 동생에게 거액의 보험금을 받아내려한 사기사건이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일 자신이 외국여행 중 사망한 것으로 서류를 위조해 동생에게 거액의 보험료를 청구하게 한 혐의(사기미수 등)로 방모(39ㆍ여)씨를 구속하고 동생(35ㆍ여)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
2011.03.03 10:09
<사법연수원 파동> 고시촌 뿔났다...집단 연대 초읽기
사법연수원생 뿐만이 아니다. 법무부가 로스쿨 졸업생 중 일부를 검사로 임용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사법고시 준비생들의 불안감도 커져가며 파문은 고시촌과 캠퍼스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해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 딸의 특혜 논란과 정부의 행정고시 특채 비율 확대 방침을 두고 ‘현대판 음서제’라고 비판하며 집단 ...
2011.03.03 10:06
교육 공무원이 해외보험사기 부끄러운 짓
다수의 사망보험에 가입한 뒤 중국 여행중 뺑소니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속여 20억여원의 보험금을 받아내려던 자매가 포함된 보험 사기단이 검거됐다.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일 방모(39ㆍ여)씨와 중국사업을 하는 최모(45)씨를 사문서위조ㆍ행사,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방씨의 여동생으로 모 교육청 행정...
2011.03.03 10:06
43031
43032
43033
43034
43035
43036
43037
43038
43039
43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