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최악의 고립’ 국도 7호선 34시간 만에 부분 통행
강릉에 하루동안 77cm의 기록적인 눈이 쏟아지는 등 100년 만의 폭설로 강원 동해안 지역 도시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가운데, 고립마을과 폭설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관계 당국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지만 워낙 많은 눈이 내린데다, 강추위까지 겹쳐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14일...
2011.02.13 11:18
봄 문턱에서 '동해안 눈폭탄'...왜?
강원 동해안에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1일에는 강릉에는 77.7cm의 눈이 내려 하루 신적설량으로는 1911년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동해와 울진에서도 11일 하루 각각 70.2cm, 41cm의 눈이 내려 역대 최고치였던 2005년의 기록(동해 61.8cm, 울진 39.2cm)을 경신...
2011.02.13 11:12
공인영어인증시험 시작 맞춰 교육업체들 “수강생 모아라”
2~3월에는 졸업, 입학, 새학기, 각종 기업 공채 등을 앞두고 공인영어인증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따라 많은 교육업체들이 무료 특강을 마련하고 수험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무료 강의지만 유료 강의 못지않게 시험 대비 노하우에서부터 문제 풀이 방법, 학습법까지 상세히 설명해주는 시험 대비 특강, 따로...
2011.02.13 10:05
판사 전용 도덕책 나온다
대법원은 사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요구를 반영, 법관의 실질적 행동규범을 담은 ‘법관윤리’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법원이 지난해 3월 25일 발표한 사법제도개선안 가운데 하나다. 추상적ㆍ선언적 규정이던 법관윤리강령을 구체화ㆍ세분화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와 해설 등 윤리자료를 풍부하게 담...
2011.02.13 09:35
남양주 ‘의문의 폭음’ 실체는…?
경기도 남양주에 19일째 의문의 폭음이 계속되면서 12일 민간 전문가까지 나서 실체 규명에 나섰다. 폭음이 처음 들린 것은 지난달 24일 밤으로 화도읍 묵현2리 스키장 인근 마을에서였다. 주민들이 군 부대에 ‘땅굴을 파는 것 아니냐’며 신고했지만 현장수색시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폭음은 이후에도 밤낮으...
2011.02.12 21:00
강원 동해안 폭설 피해액도 ‘눈덩이’…35억+α
강원 동해안 지역의 폭설피해로 35억억여원의 농업시설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비닐하우스 31개소 붕괴로 24억5637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고, 삼척에선 유리온실과 농협창고가 파손되면서 10억9000만원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 또 파프리카 3만6680㎡, 토마토 2310㎡, 딸기 314...
2011.02.12 20:35
KTX 수도권고속선로 12일 저녁 운행 재개
KTX 열차의 수도권 고속선로 운행이 12일 오후 6시부터 재개됐다. 코레일은 지난 11일 오후 광명역 인근 터널에서 KTX-산천 탈선사고 이후 29시간만인 이날 오후 6시부터 대전~서울 구간 고속선로 양방향 KTX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2시20분께 사고 지점인 일직터널의 탈선 차량 6량을 끌어내고 ...
2011.02.12 18:58
법원 “혼전 성관계는 결혼 전 사정, 이혼 사유 안된다”
아내의 혼전 성관계는 이혼사유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와 주목된다.서울가정법원 가사항소1부(안영길 수석부장판사)는 ‘아내가 결혼 전 다른 남성과 부정한 관계를 맺었다’며 A씨가 부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재판부는 “A씨는 아내의...
2011.02.12 10:44
시민단체연대회의, 전자주민증 도입 반대
정부가 전자주민등록증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률의 일부 내용에 대한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시민단체들이 규정의 모호함을 문제제기하고 나섰다.시민단체연대회의는 12일 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이 모호성과 예측불가능성으로 인해 국민의 인권과 안전, 국가와 민간의 재정에 불합리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 법...
2011.02.12 09:31
점심시간 10분전만 되면 사라지는 김과장 왜?
“아낄수 있는건 다 아낀다. 그래서 싸다면 어디든 달려간다.”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 때문에 ‘절약 아이디어’가 다시 서민 생활곳곳에 확산되고 있다. 한푼이라도 아끼려 공과금, 통신료 고지서에서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파격세일이 아니면 물건을 사지 않으려는 자린고비 정신은 차라리 눈물겹다. 생활용품은 물론 식...
2011.02.12 09:16
43121
43122
43123
43124
43125
43126
43127
43128
43129
43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