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광진구, 자동차 공회전 10분이상땐 과태료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한파가 계속되면서 차량 공회전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달 28일까지 제한지역 내 공회전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공회전이란 주차 또는 정차한 상태에서 엔진을 가동하는 것으로, 제한시간 10분(기온 영상 5도 미만 기준)을 초과할 경우 차량운전자에게 대기환경보전법 제59조에 따라 경고 및...
2011.02.01 10:38
월드컵공원 풍력발전기 흉물 전락
작년 태풍 곤파스에 고장5개월째 가동 않고 방치서울시가 ‘신재생에너지의 랜드마크’라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하늘공원(월드컵공원)의 풍력발전기가 가동 중단된 지 5개월째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하늘공원 내 풍력발전기는 발전용량 20㎾짜리로 총 5기가 세워져 가동되고 있었으나, 지난 9월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2011.02.01 10:37
서울대 정시 결국은 수능이 좌우…“수리영역 집중을”
올 특목고·재수생 강세내년엔 수능반영비율 30%로2011학년도 서울대학교 정시모집에서도 당락을 가린 중요 변수는 역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였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올해 수능이 어려워 변별력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특목고 출신과 재수생 강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서울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2011.02.01 10:36
판공비 많으면 일 많이 한다?
朴고용 月 1500만원 수준전임 장관보다 21% 늘어“빡빡한 일정 그대로 반영”일부“ 지나친 지출” 지적도‘일벌레’ 박재완〈사진〉 고용노동부 장관의 업무추진비가 크게 늘어 주목된다. 한 달간 사용하는 금액 면에서 많게는 1년 전에 비해 70%까지 늘었다.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공시되는 박재완 고용부 장관의 업무추진...
2011.02.01 10:35
서울 초교 무상급식 1~4학년 확정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시작되는 서울 지역 국ㆍ공립 초등학교 무상급식 대상이 1~4학년으로 확정됐다. 애초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전역 1~3학년 무상급식 혜택을 주기로 한 데 이어 18개 자치구(지방자치단체)가 4학년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게 된다.시교육청은 각 구청과 논의 끝에 이같이 무상급식 수혜대상을 결정했다고 1일...
2011.02.01 10:34
한상대 중앙지검장 “검찰 위기…필생즉사 필사즉생”
한상대(52ㆍ사법연수원 13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1일 취임했다.한 지검장은 이날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사에서 먼저 검찰 조직의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검찰이 위기에 처해있다고 생각한다. 중앙지검은 그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다”며 “검찰의 혼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결의가 필요한 때”라고 역...
2011.02.01 10:33
이정미판사 신임 헌재 재판관 지명...여성·최연소·非서울대…憲裁 3중 장벽 한꺼번에 넘다
뚝심이 필요하다. 남성 일색에다 특정 학교 학과(서울대 법학) 출신들만 모여 있는 그룹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다. 필부부터 국회의원까지, 걸핏하면 옳고 그름을 판단해 달라고 찾아가는 헌법재판소. 그곳에서 재판을 하는 아홉 자리 중 하나에 여성이 지명됐다. 이정미(49ㆍ여) 대전고법 부장판사다. 다음달 ...
2011.02.01 10:33
‘해적수사’ 과학적 증거찾기 급선회
사상 초유의 ‘해적 재판’으로 국제 사법처리의 선례가 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남해해경 수사본부의 소말리아 해적 수사가 과학적 물증을 찾는 쪽으로 수사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해적들을 상대로 한 심문조사가 애초 예상과는 달리 중요한 혐의에 대해선 진술을 얻어내지 못함에 따라 석해균 선장 총격 상황에 대한 ...
2011.02.01 10:32
명절때마다 북적였는데…...복지시설은 여전히‘한파’
“같이 시간을 보내주기만 해도 명절 맞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텐데….”‘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줄고 있다. 물가 급등 등 경기상황이 악화되고 사회적 관심이 온통 구제역과 사정바람 등 굵직한 사안들에 쏠리면서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지난해 기부단체...
2011.02.01 10:31
크리스마스씰, 결핵환자 위해서만 사용한다
결핵협회 관서 운영비 등 당초 취지와 다르게 사용되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세 지적받은 크리스마스씰 판매 수익금이 앞으로는 결핵환자의 치료와 보호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 된다.1일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결핵예방법 시행령 전부개정령안’을 국무회의에서 논의하고 통과시켰다. 개정안에 따르면 크리...
2011.02.01 10:30
43161
43162
43163
43164
43165
43166
43167
43168
43169
43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