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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옛 재동파출소 리모델링해 효문화진흥원 만든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옛 재동파출소를 리모델링해 오는 8월 효문화진흥원으로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효문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흥시켜나가기 위해 효문화진흥원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3일 종로구청에서 효문화진흥원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말했다.창립총...
2011.03.02 09:57
지자체 공동브랜드 출원, 순천시가 1위
경기도의 ‘잎맞춤’, 부여군의 ‘굿뜨래’, 음성군의 ‘햇사래’, 정읍시의‘단풍미인’, 보성군의 ‘녹차수도 보성’, 동해시의 ‘동트는 동해’ 등 지자체마다 공동브랜드의 권리화 바람이 한창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지자체의 공동브랜드 출원건수는 2007년 1,356건, 2008년 1,632건, 2009년 1,728건에 이어 지난해 1,...
2011.03.02 09:51
소방공무원 추락사고 상설 정비팀으로 막는다
서울시는 고가사다리 등 노후화된 소방장비로 인한 ‘인재(人災)’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3월부터 상설 정비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서울시는 이달부터 차량정비 특채 전문인력 4명, 자동차 관련 자격증 소지 초급간부 2명, 책임간부 1명 등 총 7명을 투입키로 했다.상설 정비팀은 간 소방관서로 정기 순회 점검과 정...
2011.03.02 09:46
서울시·시의회, 중증장애인 복지예산 두고 3라운드?
무상급식, 양화대교에서 1,2회전을 치른 서울시와 시의회가 ’중증 장애인 복지예산’ 집행을 둘러싸고 ‘3회전’을 벌이고 있다. 심의과정에서 시의회가 대폭 증액한 관련 예산에 대해 시의회는 조속한 집행을, 서울시는 "과도하게 증액됐다:면서 집행을 거부하고 있는 것. 이상호 서울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ㆍ민주당...
2011.03.02 09:33
최경주 재단, 장학금 전달식
최경주 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1년 희망장학생으로 선정된 중고생과 대학생 30명에게 1년치 학비 전액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03.02 09:30
갤럭시S도 대포폰?...변호사 뺨친 조폭들
폭력조직이 새롭게 바뀐 상법과 스마트폰 관련 기능을 악용해 500개가 넘는 유령법인을 설립해 1300대가 넘는 고가의 스마트폰 대포폰을 유통시켜 오다 검거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일 유령법인 551개를 설립, 전국 341개 통신사 가맹점을 상대로 고가의 신형 휴대폰 1349대를 개설해 국내 및 중국에 판매하는 수...
2011.03.02 09:21
제일기획, 자녀초청 광고현장 방문
제일기획은 지난 1일 임직원 자녀 26명을 광고현장에 초청해 견학하는 ‘주니어 제일러스 데이(Jr. Cheil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이 지진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03.02 09:11
2월 실업급여 신청자 24% 줄었다
올해들어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8만8000명에 비해 2만1000명(23.9%)이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전년 동기대비 6.5% 감소한 데 이은 2개월 연속 감소세이다. 이는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고용률이 향상...
2011.03.02 09:04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세무조사 유예 등 14가지 혜택 부여
1년간 세무조사가 유예되는 등 총 14가지에 이르는 행정ㆍ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大賞)’ 선정 작업이 시작된다.2일 고용노동부는 201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및 대상’ 선정계획을 확정하고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제도는 협력과 상생...
2011.03.02 09:04
울산대학교 이철 총장 선임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이사장 정몽준ㆍ왼쪽)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울산대학교 제9대 총장에 이철 울산대학교 의무부총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이철 신임 총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학과에서 의학사, 의학석사,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 스위스 취리히융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1989년 울...
2011.03.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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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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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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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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