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BTS슈가 '사건 축소' 논란…'음주 스쿠터'인데 킥보드라고?
아이돌 그룹 BTS의 멤버 슈가가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몰다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슈가와 소속사는 스쿠터를 '킥보드'라고 표현해 사건을 축소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슈가는 전날 오후 11시 27분께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가 혼...
2024.08.07 18:05
“차주 운전습관에 따른 과실”…벤츠, 책임 회피 소문 진짜?
국내 전기차 사고 역사상 최대 피해 규모를 기록할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 관련 벤츠 측이 피해차량 차주에 과실 책임을 전가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벤츠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7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이번 사고의 보상 관련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출처가 ...
2024.08.07 18:00
배준영 의원, 영종구 신설 정부 재정 지원 ‘지방자치분권 특별법’ 개정안 대표 발의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분리 신설’ 지자체에도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분권 특별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인천 영종구의 출범 준비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4.08.07 17:57
‘도로 위 무법자’ BTS 슈가 전동스쿠터 사고…5년간 1만건 발생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음주 사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적발된 가운데, 이같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사고가 한 해에만 평균 150건씩 발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원동기나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도로에 실질적 위협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도로교통공단 교통분석시스템...
2024.08.07 17:57
인천 루원시티 상업3 오피스텔 건축 허가 동의 철회 촉구… 학교용지 확보 주장
인천시 서구 루원시티 상업3용지 오피스텔 건축에 대한 건축허가 동의를 철회하고 루원시티 학교용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과 서구 주민들은 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교육청에 루원시티 상업3용지 오피스텔 건축에 대한 건축허가 동...
2024.08.07 17:50
한밤중 4차선도로 누워있던 70대女…차에 치여 사망
경기도 수원에서 새벽에 편도 4차선 도로에 누워있던 7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전 4시 55분께 스타렉스 승합차를 몰고 수원시 율전동의 성균관대 방향 편도 4차선 도로를 지나던...
2024.08.07 17:44
“어머니 맞았다”는 말에…70대 아버지 살해한 20대 아들 구속
7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7일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존속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전날 오전 0시 30분께 술을 마시고 성동구 금호...
2024.08.07 17:43
폭염 이어진 광주·전남서 하루새 가축 3만마리 폐사
폭염 특보가 19일째 이어진 광주·전남에서 가축이 대규모로 폐사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도내 11개 농가에서 2만9079마리의 가축 폐사가 발생했다. 구체적으로는 닭 2만7004마리, 오리 210마리, 돼지 1864마리가 폐사해 7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폭염으로 인한 폐사 피해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 6월...
2024.08.07 17:38
전 여친에게 흉기 휘두른 40대男…도주 중
40대 남성이 전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같은 일을 벌인 4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옛 연인이었던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
2024.08.07 17:33
인천시, ‘붉은 수돗물’ 손배 집단 소송 최종 승소
지난 2019년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 서구 주민 8609명이 인천광역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6건)이 모두 종결됐다. 인천광역시는 원고들이 제기한 소송 중 5건은 2월과 7월에 인천시 승소로 종결됐고 남은 소송 역시 원고가 상고를 포기해 지난 7일 최종 승소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2024.08.07 17: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