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건국대 마스코트 거위 ‘건구스’ 때린 60대 남성 재판행
건국대 마스코트로 알려진 거위 ‘건구스’를 때린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 2부(부장 송영인)은 지난 4월 서울 광진구 건국대 캠퍼스 내 호수인 일감호에서 거위 ‘건구스’의 머리를 100여 차례 때린 60대 남성 A씨를 2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건구스는 건국대의 ‘건...
2024.07.25 16:33
다음달까지 국립공원 내 계곡 59곳 출입 허용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지리산 뱀사골 등 15개 국립공원 59개 계곡 일부 구간의 출입을 다음 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입이 허용된 계곡에선 손발을 물에 담그거나 세수 정도만 할 수 있고 목욕하거나 물고기를 잡으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
2024.07.25 16:30
[단독]“9월 시행이라더니”… 늘봄학교 일정 혼선에 서울 학교들 ‘날벼락’
늘봄학교가 2학기부터 전면 도입되는 가운데, 시행 시점을 두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혼선을 빚으면서 일선 학교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당초 서울시교육청은 각 학교에 늘봄학교를 9월부터 시행하라고 각 학교에 안내했지만, 교육부가 최근 뒤늦게 ‘개학’과 함께 시행할 것을 주문하면서다. 각 학교들...
2024.07.25 16:20
발목절단 교통사고 부상자… 병원 ‘뺑뺑이’ 돌다 1시간20분만에 숨져
70대 교통사고 환자가 응급수술 병원을 찾지 못해 1시간 20여분 만에 병원에서 숨져 보건 당국이 조사 중이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 55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 단독 사고가 나 70대 A씨가 크게 다쳤다. A씨는 당시 차량이 전복되면서 밖으로 튕겨 나왔고, 이 충격으로 발목이 절단...
2024.07.25 16:12
결혼하면 100만원 세액공제…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자녀세액공제 확대[2024 세법개정안]
내년 혼인신고 부부에게 최대 100만원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기업의 출산지원금은 비과세되고, 자녀세액공제 금액이 확대된다. 25일 정부가 발표한 ‘2024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조세특례법에 결혼세액공제가 신설된다. 부부 1인당 50만원씩 최대 100만원이 세액공제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 분부터 20...
2024.07.25 16:01
전국 버려진 집 13만2000호…예산 50억 들여 쾌적 환경 조성
정부가 전국 13만2000호가 넘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 50억원을 들여 빈집 정비를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저출생·고령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증가하는 빈집 문제에 실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8월부터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전국의 빈집은 1...
2024.07.25 15:57
“한국에 지쳤어요”…노는 대졸자 400만 시대, 젊은 10명에 물었다
#1. 4년제 서울 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정모(31)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도전했다. 대학 졸업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에 도전했으나, 계속해서 고배를 마셨다. 연거푸 낙방하던 정씨는 시험을 포기한 채 공기업에 도전했지만, 이 역시 3년째 최종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정씨는 구...
2024.07.25 15:46
“티몬 환불 안 되면 책임 질게요”…제과점서 보낸 문자 ‘눈길’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속에 자체 자금으로 전액 환불해주겠다”고 나선 수원의 한 제과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수원에 있는 A제과점 대표는 전날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A제과점 역시 티몬 플랫폼에 입점했다가 최근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입장이다...
2024.07.25 15:43
내년 ‘기준 중위소득’ 6.42%↑…역대 최대 인상
#1.소득이 없는 ㄱ씨 가구(4인 가구)는 올해 생계급여로 월 183만원을 받았다. 내년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6.42% 증가 등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인상되면서 월 195만원을 수급하게 된다. #2. 소득이 월 150만원인 ㄴ씨 가구(4인 가구)는 내년부터 2000cc 미만, 500만원 미만 자동차에 대해 차량가액의 4.17%인 19만원만 월 소...
2024.07.25 15:40
여중생한테 웬 50대男 대뜸 '너랑 자고 싶다'…50만원 공탁했지만
길에서 여중생에게 다가가 성희롱을 하고 성추행도 시도한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홍은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25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
2024.07.25 15:31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