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주정차 위반 단속 방안’…안양시,돌풍 일으킨다
안양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심민형 씨의 ‘빅데이터 공간분석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 방안’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빅데이터 공간분석을 활용한 효율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 방안은 안양시 주차 위반·도로·인구·건물·cctv ...
2024.07.18 12:51
'댓글팀 운영 의혹' 한동훈, 공수처에 고발당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18일 한 후보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세행은 "한 후보는 개인적인 ...
2024.07.18 12:40
두 달 만에 또 카카오톡 ‘먹통’…“긴급 점검중”
18일 오전 카카오톡 로그인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날 "현재 PC버전 카카오톡 등 일부 이용자에게 카카오 계정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PC로 카카오톡 접속 시 '카카오톡 로그인 서버에 연결...
2024.07.18 12:34
[속보] 정부 “미복귀 전공의, 의무사관 후보생으로 군 입대해야”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8일 브리핑에서 "이번에 (전공의) 사직 처리를 하면서 (그 규모를) 제출 안 한 기관이 있는 걸로 확인했다"며 "이들 병원에 대해서는 전공의 정원 축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고, 감원 규모는 사정을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9월 모집을 통해 복귀...
2024.07.18 12:22
“박지성·박주호 무조건 지지, 오해 없길”…‘홍명보 사태’ 구자철 나선 이유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홍명보 전 울산 HD 감독이 선임된 뒤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주장 출신 축구선수 구자철(제주)이 "무조건 협회의 행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가면 미래는 없다"며 대한축구협회를 비판했다. 현역으로 뛰고 있는 구자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홍...
2024.07.18 12:16
‘식품위생법 위반’ 유죄 나왔는데 행정처분은 없다?…소극행정 논란[취재메타]
편집자주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최근 유명 외식브랜드 업체가 미신고 영업소에서 원재료를 가공·유통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해당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에 대해 관할구청이 별다른 행정처분을 하지 않...
2024.07.18 12:04
서울 하천 10곳 ‘홍수 특보’
수도권에 이틀 째 ‘물폭탄’ 급 집중 호우가 쏟아졌다. 서울에선 도림천 등 하천 10곳이 불어난 물 때문에 홍수 특보가 발령됐다. 서울 전역에는 이틀 째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에 쏟아진 비의 양은 최대 200㎜를 넘어섰다. 단시간 집중 호우로 산사태 위기 경보는 심각으로 격상됐다. 폭...
2024.07.18 12:03
양치승 “4억 투자한 헬스장서 쫓겨날 위기”…강남구청장에 “도와달라” 호소, 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 배우 김우빈·성훈 등 유명 연인들의 헬스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린 양치승(50)이 4억원을 투자한 헬스장에서 쫓겨날 처지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애초에 사기 계약을 맺었기때문인데, 보증금도 못받고 있는데다 대출금도 많이 남아 너무 답답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2024.07.18 11:46
“엄마와 딸, 유튜버 때문에 죽었다” 사이버레커 ‘수익 중단’ 청원 등장…누구길래
최근 쯔양 협박 사건에 연루된 유튜버 3명(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등)이 수익창출 정지 조치를 당한 가운데, 일명 ‘사이버렉카’ 전반을 향한 비판 목소리가 확대되고 있다. 17일 국회 홈페이지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모녀를 죽음 내몬 유튜버 P모 채널의 수익정지 및 수익환수 나아가...
2024.07.18 11:45
또 김호중처럼…“소주 마셨다” 시인한 뺑소니범, 음주운전 혐의 빠졌다
제주에서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40대가 사고 당일 술을 마셨다고 시인했지만 음주운전 혐의가 적용되지 않았다. 사고 13시간이 지나서야 체포돼 음주 수치가 검출되지 않아서다.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나 음주운전으로 기소되는 것을 피한 가수 김호중 사건을 빼다박은 셈이다. 18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
2024.07.18 11:42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