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돌아온 전공의에 ‘수련 3개월’ 면제 특례
근무지를 이탈했다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 수련 공백 3개월을 없던 일로 해주는 조치가 이뤄진다. 상급 연차 진급과 전문의 자격 취득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는 특례다. 8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달 초 이러한 내용이 담긴 ‘전공의 수련특례 적용 기준안’을 공고하고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2024.09.08 07:58
양천구, 추석 맞이 취약계층 위한 나눔사업 진행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1만3000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명절 기간 중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가족 등의 부재로 돌봄 지원이 필요한 구민 160여 명에게 명절 특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상더함’ 배달 서비스를...
2024.09.08 07:17
정희용 국회의원,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신규 재해예방사업 선정 예정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행정안전부 소관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에 고령군 후암지구·성주군 철산지구·칠곡군 하빈지구가 선정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여름...
2024.09.08 07:13
“30억 아파트 수십명 대기줄”,“옥탑방 입시 모녀”…대입이 만든 ‘강남 불패’
#1.“공부는 결국 분위기다.” 학부모 김모(53)씨는 이런 다짐 아래 15년 전 경기도에서 서울 강남으로 이사를 왔다. 고등학생인 자녀 둘에 투자하는 비용은 학원 4곳과 단기과외 등을 합쳐 매달 400만원가량이다. 김씨는 “노후 준비할 돈은 없겠구나 싶지만, 그래도 애들이나 잘 키우고 보자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강...
2024.09.08 07:00
“테북테남 양북양남 산북산남”…강남도 ‘계층’ 나뉜다
1970년대 강남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50여년, 강남은 교육의 대명사·부동산 불패 신화 등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축 중 하나가 됐다. ‘강남’의 역사가 오래되면서 강남 내부에서의 계층 분화도 다양해진다. 강남이라고 다 같은 강남이 아니란 얘기다. 강남구 어느 동에 사느냐에 따라 계층이 나뉘고, ...
2024.09.08 07:00
해외서 사고당해 귀국했는데…응급실 5곳 뺑뺑이 “죽다 살아나”
베트남에 여행 간 한국인이 호찌민 유흥가에서 폭행을 당했지만, 대사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귀국했다. 국내에서는 의료 파업으로 인해 2시간 동안 여러 병원을 전전한 끝에야 치료를 받았다. 유튜버 강대불(본명 강태원·28)은 지난 6일 자신의 채널에 ‘베트남에서 죽다 살아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
2024.09.07 22:36
끝나지 않는 의대증원 갈등…정부 “의견 내라” vs 의협 “근거 없다”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의견을 내지 않으면 증원 재논의는 있을 수 없다”고 밝히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맞섰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이날 오후 “2025년 의대 정원의 원점 재논의가 불가한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가”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이날...
2024.09.07 21:35
2026년 의대정원 협의?…의사단체 “당장 내년부터 재검토”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제시할 것을 요구한 가운데, 의사단체들이 현재 고3이 치르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7일 입장문을 내고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재논의가 불가한 이유와 근거는 도대체 무엇...
2024.09.07 21:33
[날씨] 일요일도 늦더위…체감온도 33도 안팎으로 올라
일요일인 8일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 내륙·산지와 전라 동부, 경상권, ...
2024.09.07 20:06
[영상] “남의 벤츠에 오줌을?” 상반신 탈의男, 옆차선 車에 노상방뇨…무슨 일?
대기 중인 벤츠 차량에 옆차선 차량 탑승자가 소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이 한 일은? 역대급 황당하고 민망한 영상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 가운데에서 한 남성...
2024.09.07 19:52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