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올 여름철, 평균기온·열대야 일수 ‘역대 1위’ 기록
올 여름철 평균기온과 열대야 일수가 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기온은 25.6도로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래 52년 만에 1위를 기록했고, 열대야 일수도 20.2일을 기록해 2018년 최고 기록을 뛰어넘었다. 기상청은 5일 ‘2024년 여름철(6~8월)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
2024.09.05 12:00
중기부 ‘인도 SW 인력 채용 연계 사업’, 100명 이상 취업 기록
인도 SW 인력 103명이 우리 벤처기업에 입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가 5일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채용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업계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도의 우수한 SW 개발자 200명 채용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론칭하고 중간 실적을 점검한 결과다. 중기부는 지난...
2024.09.05 12:00
전단지 뗀 여중생 송치…"나도 잡아가라" "경찰서에 붙이자" 항의 폭주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던 비인가 게시물을 떼어낸 여중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자 해당 사건을 수사한 경찰서에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사건이 알려진 뒤부터 경찰의 수사과정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글들을 살펴보면 "우리 집 붙...
2024.09.05 11:55
‘코로나 또 다시 기승’… 학생들 교차감염 예방 시급
코로나19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가 재유행이 되면서 확진자들이 예전의 수준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수년 동안 전 세계가 감염으로 인한 죽음의 공포에 떨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5월 기준 세계 704만961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고 7억...
2024.09.05 11:38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오늘 오후 소환조사
검찰이 이른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인 김혜경 씨를 5일 오후 소환조사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 김 씨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이 지난 7월 4일 김 씨에게 소환 통보...
2024.09.05 11:35
檢, ‘잠실야구장 주차장 강도’ 40대 남성 구속 기소
잠실야구장 야외 주차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의 금품을 갈취하려한 4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5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이정배 부장검사)는 지난달 10일 오후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야구 경기 관람을 마치고 나온 20대 여성 A씨의 금품을 빼앗으려 하다가 미수에 그친 40대 남성 B씨를 전날 특수강도미수죄 등...
2024.09.05 11:34
퇴직연금 ‘단계적 의무화’ 추진…연 2% 낮은 수익률 개선 과제
정부가 4일 발표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엔 국민연금, 기초연금과 함께 퇴직연금 개혁안도 담겼다. 이들 연금과 개인연금, 직역연금까지 ‘다층적 연금제도’를 공고히 해 노후를 더 두텁게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퇴직연금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는 사업장들의 퇴직연금 도입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중도...
2024.09.05 11:31
보험료율 9→13%·소득대체율 40→42%...세대별 차등 인상
정부가 현재 9%인 보험료율을 현재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이 40%까지 줄게 돼 있는 것을 42%로 상향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개혁안을 내놨다. 정부는 또 연령대가 높을 수록 보험료율이 더 가파르게 인상되도록 세대별 차등을 두기로 했으며, 수명이나 가입자 수와 연계해 연금 수급액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
2024.09.05 11:30
국민연금 납부의무 ‘59→64세’ 연장 검토
정부가 국민연금 의무가입기간을 59세에서 64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고령자의 경제활동 참여가 증가한 상황 등을 고려해 보험료 납부 기간을 5년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연령이 65세까지 계속 늦춰지고 있기 때문에, 의무가입연령을 상향해 보험료 납부 종료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
2024.09.05 11:30
우수제품 지정심사, 기술력 위주로 객관성과 신뢰성을 UP
[헤럴드경제= 이권형기]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한국조달연구원(원장 이상윤)과 공동으로 5일대전 서구 베스타에서 ‘우수제품의 기술심사 변별력 강화를 통한 지정타당성 제고’를 주제로 조달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계·연구기관 등 우수제품 기술평가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2024.09.05 11:3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