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중구, 유품정리사와 함께 고독사 예방교육 진행 [지금 구청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사진)는 지난 23일 신당누리센터에서 고독사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품정리사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을 쓴 김새별 바이오해저드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독사를 맞이한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며 느낀 감정과 현장을 생상하게 전달해 고독...
2024.09.26 11:25
비의료인 대상 카데바 교육 정부 관리·감독 부실 투성이
내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책이 발표된 올해 2월 이후, 의료계 안팎에서는 논쟁이 일었다. 의대 실습에 필요한 실습·연구 목적용 시신을 가리키는 카데바가 부족할 수 있다는 관측에서다. 취재를 종합하면 총량은 충분하나, 일부 대학에 편중된 것이 문제였다. 영리 목적으로 카데바가 활용된다는 비판...
2024.09.26 11:24
심장이식 후 생명나눔 전도사로…오수진 전 기상캐스터의 두번째 불꽃[우리사회 레버넌트]
[우리사회 레버넌트] ‘바닥’에서 ‘반전’은 시작됩니다. 고비에서 발견한 깨달음, 끝이라 생각했을 때 찾아온 기회. 삶의 바닥을 전환점 삼아 멋진 반전을 이뤄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위기를 겪고 있다면, 레버넌트(revenant·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반전의 실마리를...
2024.09.26 11:22
‘평생 자부심’ 시신기증...“우리가 상품인가요?”
박성현(가명) 씨는 아버지와 추억이 별로 없다. 공사장을 돌아다녀야 했던 그의 아버지는 집에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다. 거나하게 취해서 온 날이면 그와 어머니에게 간혹 주먹을 들기도 했다. 언젠가부터 아버지와 아들의 사이는 서먹해져만 갔다. 평범한 대화조차 하지 않는 남남인 관계로 십수 년이 흘렀다. 그러다 202...
2024.09.26 11:14
‘카데바 쏠림’ 부작용...“영리 목적 사업 불가피”
연구·실습 목적의 시신인 카데바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경비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시신 보관비, 운구비, 화장처리 비용까지 대략 한 구당 많게는 600만원까지 소요되는 비용은 현재는 각 대학이나 병원 등에서 지출하고 있다. 때문에 일정 부분 카데바를 활용해 ‘영리 목적’의 사업이 불가피하...
2024.09.26 11:14
또 페달 착각해 보행자 덮쳤다…40대女 사망
60대 운전자가 페달을 착각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에게 돌진, 숨지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26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양산시 평산동 한 교차로에서 평산파출소 방면으로 우회전하던 K5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 A 씨를 친 뒤 인근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
2024.09.26 11:06
"딥페이크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미스코리아 대회 질문 '여혐' 논란
"딥페이크 영상 속의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최근 열린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서 후보자들에게 던진 질문 하나가 논란이 되고 있다. 글로벌이앤비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주최한 이 대회 본선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성 15명은 즉석 질문에 응답해야 했다. 유리천장을 극복하기 ...
2024.09.26 10:51
‘무면허 음주뺑소니’로 90대 노인 다쳐…가해자는 60대 마을이장, “사과 한마디 없어”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9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60대 마을이장이 경찰에 붙잡힌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두달 가까이 입원 신세를 지고 있지만, 경찰의 가해자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가해자로부터 피해 보상은 물론 사과 한마디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특정범죄 ...
2024.09.26 10:50
[단독]경찰 ‘탄력순찰’ 수십만건 매해 서초·강남에 몰려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지정해 요청하면 관할 파출소·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순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탄력순찰’이 지난해 서울에서만 215만건 이상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대형 시설과 유흥가가 밀집해 사람이 몰리는 서울 강남·서초권역에 탄력순찰이 몰리고 있었다. 2...
2024.09.26 10:48
‘우수한옥 인증’ 서울시, 10월 25일까지 우수한옥 신청 접수
서울시는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10월 25일까지 우수한옥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매년 1회 우수한옥을 인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회에 걸쳐 98곳이 선정됐다. 우수한옥은 한옥, 한옥건축양식, K-디자인 공간 등 3개 분야에서 선정한다. K-디자인 공간 분야는 한옥 디자인 요소...
2024.09.26 10:44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