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담배회사들, 濠정부 제소 ‘대반격’
필립모리스와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 등 대형 담배회사들이 담배와의 전쟁에 나선 호주 정부를 제소하고 나섰다. 최근 호주 의회가 폐암 경고 사진 및 문구 등을 담은 담뱃갑 규격화 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반발 조치다.22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 최대 담배회사 필립모리스는 호주 정부에 대한 법...
2011.11.22 11:18
첫 시험대 오른 伊 ‘슈퍼마리오’…국영기업연루 부패사건 처리는…
재정위기로 빈사 상태에 빠진 이탈리아를 구할 특명을 받은 마리오 몬티 신임 총리의 첫 시험대로 국영기업 연루 부정부패 사건이 떠올랐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국영 방위산업체인 핀메카니카와 자회사 셀렉스, 그리고 항공운송국(Enav) 소속 고위 관계자들이 정치인 등에게 수...
2011.11.22 11:17
中취업난 최고대책은‘대학생 줄이기’
취업난에 대한 중국식 해결책이 나왔다. 중국 교육부는 21일 2년 연속 취업률 60%를 넘기지 못한 대학의 전공에 대해 모집정원을 축소하거나 폐지한다는 내용의 규정을 발표했다. 취업난 해결을 위해 대학에 숙제를 낸 셈이다. 위안구이런(袁貴仁) 교육부장은 대졸자의 취업 현황과 중점산업의 인력 상황 등을 정확히 파악해...
2011.11.22 11:09
4000명 대규모집회...충돌없이 마무리...대륙판 ‘평화시위’
중국에서 4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시위지만 충돌 없이 해산되는 평화시위의 선례가 마련됐다.홍콩 밍바오(明報)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광둥(廣東)성 루펑(陸豊)시 우칸(烏坎)촌의 시위대 4000명이 2km를 늘어서며 가두시위를 벌였다. 형형색색의 깃발에는 ‘독재타도’ ‘부패척결’ ‘인권반환’ 등 중국에서 금기시하...
2011.11.22 11:09
나가사키에 내린 ‘검은 비’의 정체는?
방사성 물질이 섞인 비는 검은색으로?일본 큐슈 나가사키(長崎) 시에 1945년 8월 원자폭탄이 투하된 직후 주변에 방사성 물질이 함유된 ‘검은 비’가 광범위하게 내린 것으로 다시 밝혀졌다.나가사키 보험의협회는 21일 원폭투하 중심지로부터 10km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에 검은비가 내렸을 가능성을 발표하고 방사선영향분...
2011.11.22 08:53
<오늘의 영어회화>
(주가) 장중 한 때스페인 의회가 긴축프로그램을 통과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 속에서, 다우 지수는 장중 한 때 전날 대비 약 960포인트까지 폭락했다.1. 긴축프로그램: austerity program2. A 속에서: amid A3. 장중 한 때: at one point during the day4. A가 B만큼 하락하다: A drop/decline (by) B5. 폭락하다: pl...
2011.11.22 07:34
“美 부자증세, 재정적자 감소 큰 효과없어”
미국 주요 대학의 경제학자 대부분은 부자 증세가 세수 증대에 도움이 되지만 재정 적자 축소에는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또 경제학자 중 절반 이상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시행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로 경기 부양 효과를 얻기 힘들다고 평가했다.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2011.11.22 00:51
아르헨 전직 대통령 2명 '뇌물'혐의 재판
아르헨티나의 전직 대통령 2명이 뇌물 수수혐의로 법정에 선다.2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페르난도 데 라 루아 전 대통령(1999~2001년 집권)은 22일 법원에 출두해 지난 2000년노동법의 의회 통과와 관련해 상원의원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에 관해 조사를 받는다.당시 노동법...
2011.11.22 00:51
獨 메르켈 총리, “유로본드 반대하지만 논의하겠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본드 발행에 대해 여전히 반대하지만,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의 이같은 제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메르켈 총리는 오는 24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신임 총리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의 유로본드 발행 제안을 다루...
2011.11.21 23:52
일본 히로시마서 규모 5.4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21일 오후 일본 서남부 히로시마 현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NHK이 속보로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지진은 이날 오후 히로시마 현 북부에서 일어났으며 진앙은 깊이 12㎞ 지점이다.기상청은 그러나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주고쿠 전력은 히로시마 현 북부 시마네 현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2011.11.21 23:41
12881
12882
12883
12884
12885
12886
12887
12888
12889
128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