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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흉내내던 도둑 “굴뚝에 10시간 갇혀”
산타클로스를 벤치마킹(?)해 굴뚝을 통해 빈집으로 침입하려던 도둑이 굴뚝 안에 반나절 가량 갇혀있다 구조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르날도 잭(17)은 지난 15일 새벽 3시께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노크로스의 한 가정집 굴뚝으로 들어갔다가 그만 굴뚝에 몸이 껴버렸다. 잭은...
2011.11.17 11:44
“모델 나이 13세는 OK,16세는 넘 많아” 논란
호주의 한 모델에이전시가 여자들의 경우 16세면 모델을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모델 나이를 둘러싼 논란에 불을 댕긴 건 시드니에 있는 기어모델매니지먼트의 나오미 피츠제럴드로, 13세는 환영하지만 16세면 여자로서 모델 일을 하기에는 너무 많다고 말했다.그...
2011.11.17 11:43
美중산층“여든 까지는…”
은퇴희망연령 80세까지 상승미국 중산층의 은퇴 희망 연령이 80세까지 올라갔다. 미국의 평균 은퇴 연령이 65세인 것을 감안하면 수직 상승한 것이다. 미국 웰스파고은행이 연간소득 2만5000(2800만원)~9만9999달러(1억1300만원)의 중산층 1500명(20~70대)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25%가 ‘은퇴 후 편안한 삶...
2011.11.17 11:38
정치인 뺀 ‘몬티號’ 순항할까?
총리·경제장관 겸임은행CEO 등 전문가 발탁나라 안팎 지지 일단 긍정적정치권은 곱지않은 시선각종 개혁조치 제동 우려도이탈리아 경제위기 타개는 물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붕괴 저지의 막중한 미션을 짊어지고 ‘구원등판’한 마리오 몬티(68) 총리의 16일(현지시간) 내각 인선 발표를 두고 긍정과 부정의...
2011.11.17 11:31
화해의 키스…베네통 또 파격 광고
파격적인 광고에 일가견이 있는 의류업체 베네통이 합성 사진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독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등 전 세계 유력 정치지도자들을 입맞춤하는 사이(?)로 확 바꿔버렸다. 정치적 이유로 권력다툼을 하는 지도자 간 화해의 상징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는 베...
2011.11.17 11:30
오바마 “호주에 군사기지 설치”…美·中 이번엔 남중국해 충돌?
아세안도 반中·친美 행보중국 바짝 긴장미국이 호주 북쪽 끝단 다윈에 미군 기지를 설치하기로 하면서 아시아의 ‘화약고’로 떠오른 남중국해에 다시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남중국해는 최근 베트남-중국 간 영토 분쟁지였던 데다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중국이 배제됐던 터라, 미국...
2011.11.17 11:29
“유로존 시스템 심각한 위기…역내국가 단호한 행동 필요”
유로존 위기가 북유럽 등 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유로권 안팎에서 역내 지도자들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조제 마누엘 바호주 집행위원장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유로권이 “참으로 심각한 시스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역내 모든 국가의 단호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2011.11.17 11:28
백악관 총탄 피격 ‘발칵’…용의자 체포
미국 백악관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총탄에 피격됐던 것으로 16일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비밀경호국은 백악관에서 두 발의 총탄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한 발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거주하는 2층의 유리창을 맞힌 것으로 확인됐다.이 총탄은 다행히 외부 유리창 뒤에 있는 방탄 유리창...
2011.11.17 11:28
정말? 중국 시골에 푸틴이 산다고?
총리와 닮은꼴 농부 화제얼굴 윤곽·머리색까지 흡사중국 허베이(河北)의 농촌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와 똑같이 생긴 남성이 있어 국제적인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인터넷 언론매체 훙왕(紅網)에 따르면 지방신문의 한 기자가 푸틴을 닮은 이 농부를 발굴해냈다. 이어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들이 잇따라 보도하...
2011.11.17 11:25
“中·美 무역 불균형은 미국탓”
천더밍 상무부장 강력주장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불균형을 이유로 위안화 절상 압박 강도를 한층 높인 가운데, 중국이 ‘미국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천더밍(陳德銘) 중국 상무부장은 중ㆍ미 간 무역 불균형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수출을 제한하면서 생긴 것이라며 원인을 미국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2011.11.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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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