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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폭격, 측근 분열...궁지에 몰린 카다피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날이 갈수록 궁지에 몰리고 있다. 27일 다국적군은 수도 트리폴리와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 등 카다피의 거점 지역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 카다피는 우군인 아프리카연합(AU) 등에 지원을 호소하고 있지만 반응은 미지근하고, 카다피 측근들의 이탈은 이어지고 있다...
2011.03.28 10:03
"낮엔 교직원, 밤엔 포르노 배우"...'이중생활' 들통
캐나다 퀘벡 주의 한 고교 여직원이 포르노 영화에 배우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정직처분을 당했다. 캐나다 통신(CP)은 퀘벡시 에처맹 고교의 행정보조원으로 일하던 한 여성이 ‘사만다 아덴트’란 예명으로 포르노 영화를 찍어온 사실이 발각됐다고 27일 전했다. 이 학교의 한 남학생이 그녀가 출연한 영화를 보고 사인을...
2011.03.28 09:57
도쿄전력 사장 이번엔 ‘과로’ 구설수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운영을 맡고 있는 도쿄전력의 시미즈 마사다카(淸水正孝) 사장이 이번엔 과로로 인한 직무유기로 도마에 올랐다.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시미즈 사장은 지난 16일부터 2~3일간 과로를 이유로 본사에 설치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대책 통합본부’를 떠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임원실...
2011.03.28 09:57
“지난해 전세계 527명 사형 집행”…중국은 제외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최소한 527명이 사형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국제앰네스티가 28일 밝혔다.국제앰네스티는 이날 연례보고서를 통해, 이란에서 최소한 252명이 사형당한 것으로 비롯해 북한(최소 60명), 예멘(최소 53명), 미국(최소 46명), 사우디 아라비아(최소 27명), 리비아(최소 18명), 시리아(최소 17명) 등에서 사형...
2011.03.28 09:44
실크 두루마리가 340억? 대체 뭐길래...
중국의 거대한 실크 두루마리가 340억원이 넘는 고가에 경매로 팔렸다.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27일(현지시간) 수 천명의 군대가 그려진 18세기 중국의 거대한 실크 두루마리가 프랑스에서 1900만 파운드(약 340억원) 이상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파리의 한 다락에서 발견된 이 작품은 경매인인 Marc Labarbe에 의해 툴루즈...
2011.03.28 09:35
급유 기다리다 80대 노인 차안에서 숨져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2차 피해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쓰나미가 덮친 해안가 공장의 독극물 탱크가 파손되는가 하면 한파 속에 경유 배급을 기다리다 차안에서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또 동북부 지역에서 등유 도난 사고는 급증하는 추세다. 2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
2011.03.28 09:20
간총리 지지율 상승…원전대처 58%가 부정적
일본 동북부 대지진 이후 간 나오토 일본 총리의 내각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에 대해서는 58%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교도통신이 26~27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전국 전화여론조사에 따르면 간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28.3%로 지난달 ...
2011.03.28 09:16
中 방사능 공포 심각...14개 도시서 식품-식수 검사
중국 정부가 14개 도시에서 식품과 식수에 대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시행하는 등 핵 오염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지난 26일에 이어 27일 중국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이는 방사성 물질 요오드-131이 검출되면서 중국도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고조되면서다.중...
2011.03.28 09:15
나토, 리비아 군사 작전지휘권 전면 행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으로 지난 19일부터 계속된 서방국들의 대(對) 리비아 군사작전 지휘권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로 넘어갔다.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27일 “카다피 정권의 공격으로 위협받는 민간인과 민간인 밀집 지역을 보호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유엔 안보리 결...
2011.03.28 07:57
프랑스 지방선거 집권당 완패.. 사르코지 재선 ‘빨간불’
지난 27일 실시된 프랑스 지방선거에서 결선투표에서 제1야당 사회당이 36%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야당이 완승한 것으로 나타났다.TF1 TV 등 프랑스 언론은 이날 지방선거 잠정 개표 결과,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은 20%의 득표율에 그쳤다며 사회당이 36%의 지지율을 기록해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으며 마린 르펜 ...
2011.03.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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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