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카자흐 대선 나자르바예프 압도적 승리 재선
3일 치러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 현 대통령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카자흐스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중간개표 결과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95.5%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대로 최종 결과가 나온다면 2005년 대선때 얻은 91.2%를 능가하는...
2011.04.04 15:30
나토 사령관 “코란 소각, 혐오스럽고 무례한 일”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및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 사령관이 미국인 목사의 코란(이슬람 경전) 소각에 대해 심각한 안보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를 통해 미국인 목사가 지난달 20일 코란을 불태워 아프간 무슬림들의 강력한 항...
2011.04.04 15:27
2009년 추락한 에어프랑스 잔해 발견…블랙박스 발견 기대감 높아져
2년 전 브라질 동북부 대서양 상에서 추락한 에어프랑스 447편의 잔해가 발견됐다고 AP통신, AFP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이로써 이 비행기의 사고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 발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A)은 3일 성명을 통해 지난 2009년 6월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파리로...
2011.04.04 15:26
고된 아르바이트 미모의 여대생, 누리꾼 마음 홀리다
한국에선 대학생들이 편의점이나 커피전문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흔하지만 중국은 다르다. 1979년부터 시작된 ‘한 가구 한 자녀’ 정책에 따라 귀하게 자란 젊은이들은 어지간하면 일을 하려 들지 않는다.더군다나 중국의 아르바이트는 시급도 매우 낮아 아르바이트는 집안이 어려운 이들이 할 수 없이 하는 것...
2011.04.04 15:20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서 수영을?
낙차가 무려 100m가 넘는 ‘빅토리아 폭포’ 위에서 위험천만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중국의 신화통신은 최근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에 있는 ‘악마’ 연못을 소개했다. 원주민어로 ‘천둥치는 물보라’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수량이 많고 낙차가 크기로 유명한 빅토리아 폭포에 발을 ...
2011.04.04 15:08
성형수술하고 코 없어진 모델
미모의 모델이 과도한 성형 욕심을 부리다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중국 동남TV(东南卫视)에 따르면 만디(24.여)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코가 없어졌다.모델인 만디는 충분히 예쁘다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 코를 높이려고 지난해 10월 2만위안(약330만원)을 들여 성형수술을 했다.그러나 오똑해질 것이란 ...
2011.04.04 13:55
日대기업 대지진후 체감경기 악화…3개월후엔 마이너스
일본 대기업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단칸지수(단기경기관측조사지수ㆍDI)가 지진 이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행(BOJ)은 지난달 단칸지수를 대지진 발생 전후로 나누어 재집계한 결과, 지진 발생 이전 플러스 7에서 플러스 6으로 하락했다고 4일 발표했다. 3개월 후에는 이전 집계치인 플러스 2에서 마이너스...
2011.04.04 12:03
올해 지방정부 수장 물갈이 예고,,,퇴직연령 65세가 6명
올해 정년이 된 중국 지방정부 수장이 6명에 달하면서 대대적인 물갈이가 예상된다고 홍콩 밍바오(明報)가 4일 보도했다.가장 먼저 황샤오징(黃小晶) 푸젠(福建)성 부서기 겸 성장이 3월에 만 65세 정년이 되면서 물러났다. 그의 후임으로 쑤수린(蘇樹林) 중국석유화학그룹(시노펙) 회장이 임명됐다. 쑤 회장은 49세의 젊은...
2011.04.04 12:01
“도쿄전력, 정전 3시간 후 핵연료봉 손상 이미 인지”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정전사태로 원자로의 압력용기 및 핵연료봉 손상의 위험성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으면서도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4일 요미우리 신문은 도쿄전력이 지난해 10월 후쿠시마 제1원전 2,3호기가 정전으로 냉각장치가 3시간 반 지속될 경우 원자로 압력용기가...
2011.04.04 12:00
카다피 특사 파견…그리스에 停戰 타진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특사인 압델라티 오베이디 외무장관 직무대행이 3일(현지시간) 그리스를 방문해 정전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오베이디 특사는 이날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만나 이 같은 카다피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그리스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디미트리스 드로우트사스 그...
2011.04.04 11:41
13461
13462
13463
13464
13465
13466
13467
13468
13469
134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정도로 집값 잡기 힘들다…“강남은 ‘로또분양’ 될 것” [부동산36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에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박한 평가를 내렸다. 시장의 공급 절벽 불안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분석이다.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공급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2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