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티박스>캐디따라 달라지는 스코어
내가 캐디 전문 교육강사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좀 부끄러운 것이 있다.그것은 내가 골프랑 별로 친하지 않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골프를 잘 못친다. 골프를 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치는 것을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지금도 좋아하지 않는다. 이상하게 9홀만 치면 힘들고, 지치고, 그러면서 ...
2011.04.07 10:32
<골프플라자>
○…투어스테이지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석교상사에서 2011년 신제품 ‘PHYZ(파이즈)’를 선보였다. 석교상사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털에서 론칭행사를 갖고 파이즈 드라이버와 아이언, 볼 등을 소개했다. 파이즈는 황금비율을 뜻하는 ‘파이’와 정점이라는 뜻의 ‘제니스(Zenith)’의 합성어로 ‘이상적인 밸...
2011.04.07 10:31
<최여진의 스윙클리닉>‘슬라이스 예방’ 몸-그립 간격 좁혀라
양발·어깨·눈은 목표와 직각으로 정렬어드레스때 오른어깨는 더 낮추고볼-스탠스 너무 멀면 몸통회전 어려워주말골퍼인 A 씨가 모처럼 골프장에서 플레이를 했다. 골프연습장에서 몸을 풀고 1번홀 티박스에 올랐다. 항상 슬라이스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A 씨는 이번만은 슬라이스를 내지 않으리라 마음을 굳게...
2011.04.07 10:29
게이코 리 “한국 가수와 협업하고 싶어 ”
재일교포 3세이자 일본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인 게이코 리(46)가 최근 발표한 22번째 앨범 ‘스무스(Smooth)’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95년 1집 ‘이매진(Imagine)’으로 데뷔한 게이코 리는 맑고 미성이 대부분인 일본 재즈 보컬계에 묵직한 중저음대의 음색으로 독특한 입지를 차지했다.재일교포 3세인 그녀의...
2011.04.07 10:29
"오거스타는 이렇게 공략하라!" 2008챔프 이멜만의 팁
‘꿈의 구연’ 제75회 마스터스골프대회가 7일 밤(한국시간)부터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시작된다. 공식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7일 열린 마스터스의 전통적인 이벤트대회 파3 컨테스트를 필두로 달아오르기 시작한 마스터스는 지난해 챔피언 필 미켈슨을 비롯해 타이거 우즈, 마르틴 카...
2011.04.07 10:11
추신수, 투런홈런...‘예열은 이제 끝났다’
개막 후 다소 부진했던 ‘추추트레인’ 추신수(29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투런 홈런을 날리며 예열이 끝났음을 알렸다.추신수는 7일 클리블랜드 프로그래시브필드에서 열린 미(美)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보스턴의 선발투수 마쓰자카를 상대로 큼지막한 홈런을 터...
2011.04.07 10:11
신인-중견 배우 가릴 것 없이 “저요저요~‘하이킥3’ ”
올 하반기 김병욱PD의 시트콤 ‘하이킥3’의 방송이 예정된 가운데, 연예가에선 출연 배우들이 누가 될 것인지를 두고 초미의 관심사다. 신인이든 중견 배우든 출연을 희망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 ‘하이킥3 로또’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그동안 ‘하이킥’은 신인들의 ‘스타 보증수표’로 통했다. 중견 배우들에게도 이미지...
2011.04.07 10:00
‘군복을 입어라’ 해병대서 공군까지 군복입은 스타들 인기
‘군복을 입어라’그래야 뜬다. 진짜 군대에서도 좋고, 스크린에서라도 좋다. 군복입은 남자 스타들이 인기다. 영화계에선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은 지난해부터 전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이어지고 있다. 현빈을 필두로 군복무 중인 스타들도 늘 팬들 곁에 있는 것처럼 부대 내에서의 훈련장면이나 일상이 연일 화보...
2011.04.07 09:55
양원경-박현정 부부, 3월말 이혼...결국 ‘남남’
개그맨 양원경과 박현정 부부가 결혼 12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지난 3월말 양원경 박현정 부부는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지낸해 12월 서울가정법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던 두 사람, 이후 3월 8일까지 이혼숙려기간을 가졌지만 재결합을 위한 노력에도 서로간의 거리를 좀히지 못하고 헤어지게 됐다. 양원경 박현정 부...
2011.04.07 09:34
마스터스 징크스, 홀인원하면 우승은 포기?
수치나 기록은 참고사항이다. 스포츠에서 절대적인 것은 없다. 100타석 100삼진을 당했던 투수한테 홈런을 뽑아낼 수도 있고, 10전 전패를 당했던 강팀을 꺾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 전적이나 기록을 통해 결과를 예측해보는 것까지 막을 필요는 없다. 스타탄생과 명승부의 드라마가 이어져온 마스터스에도 묘하게 이어지...
2011.04.07 09:08
25161
25162
25163
25164
25165
25166
25167
25168
25169
25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