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시상대에 스페인 배지 가져간 中 허빙자오…올림픽 가치 높였다[파리2024]
안세영(22·삼성생명)에게 패배해 은메달을 목에 건 중국의 배드민턴 선수 허빙자오(27)가 시상대에서 스페인 팀 배지를 들고 올라갔다. 전날 자신과 4강전을 치르다 부상으로 기권한 스페인 선수에 대한 존중의 표시였다. 그가 보여준 동료애가 올림픽의 가치를 드높였다. 허빙자오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포...
2024.08.05 22:25
0.005초 차로 갈린 육상100m 금메달…승자 잡아낸 ‘1초당 4만장’ 카메라[파리2024]
2024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100m는 0.005초 차이로 금메달이 결정됐다. 금메달을 딴 선수와 은메달을 딴 선수의 공식 기록은 모두 9초79. 사람의 눈으로는 승자를 확인할 수 없는 접전이었다. 하지만 결승선에 설치된 최신식 카메라는 ‘승자'를 선명한 사진으로 찾아냈다. 미국의 노아 라일스(27)는 4일(현지시각...
2024.08.05 21:47
[울라라포토] 기념사진찍는 안세영·방수현
5일(현지시간)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금메달을 딴 안세영이 28년 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방수현과 만나고 있다.
2024.08.05 20:56
[울랄라포토] 태극기 들고 포효하는 안세영
5일(현지시간)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이 승리한 뒤 태극기를 들고 달리고 있다.
2024.08.05 20:56
[울랄라포토] ‘금메달 스메싱…’
안세영이 5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 허빙자오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은 중국의 허빙자오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2024.08.05 20:56
[울랄라포토] 태극기 흔드는 안세영
5일(현지시간)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이 승리한 뒤 태극기를 들고 달리고 있다.
2024.08.05 20:55
[울랄라포토] 금메달을 입에 문 안세영
5일(현지시간)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이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4.08.05 20:55
金 딴 안세영 작심 발언…“부상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실망”[파리2024]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22·삼성생명)이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에 대한 실망감을 털어놨다. 안세영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9위 허빙자오(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시상식 후 공동취재...
2024.08.05 20:40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은메달 들고 조상 추모비 찾는다[파리2024]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딴 유도 대표팀 허미미(경북체육회)가 독립운동가이자 현조부인 허석 지사의 추모기적비를 찾을 계획이다. 허미미는 6일 오전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찾아 현조부 추모기적비에서 참배한다. 파리 올림픽 일정을 끝낸 허미미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 앞에서 &ldq...
2024.08.05 20:20
“더위·소음 시달려”…이탈리아 수영 금메달리스트, 공원서 노숙[파리2024]
2024 파리 올림픽 이탈리아 수영 금메달리스트가 공원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선수는 부실한 선수촌 환경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던 선수였다. 뉴욕포스트 등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수영 선수 토마스 체콘이 공원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배영 100m 금메달, 4x100...
2024.08.05 19:49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달 전국 아파트 3.8만가구 공급…잠실래미안아이파크 분양예정 [부동산360]
다음달 전국 아파트 3만80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적지 않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3만8055가구(일반분양 2만827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3만1525가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가 공급예정이다. 수도권은 경기도가 1만 7682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가 분양예정으로 집계됐다. 지방에서는 ▷충남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