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올림픽
쇼트트랙 ‘골든 위크엔드’ 시작됐다…한국 첫 다관왕 기대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금빛 주말이 시작됐다. 아픈만큼 단단해진 쇼트트랙 대표팀의 신바람 메달레이스가 기대된다. 황대헌이 남자 1500m서 금메달 물꼬를 튼 한국은 11일 여자 1000m와 13일 남자 500m, 여자 3000m 계주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양일간 금메달 3개가 걸려 있는 만큼 한국 첫 다관왕 탄생도 기대된다. ...
2022.02.11 10:25
“숫자가 뭐가 중요해, 내가 너무 자랑스러운걸!” 나이 잊은 뜨거운 레이스
“마치 승리한 것같은 기분이 든다.” 지천명의 스케이터는 꼴찌로 레이스를 마치고서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나이와 기록, 순위 등 숫자는 그에게 큰 의미가 없었다. 환호를 보내는 관중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이며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2022.02.11 09:25
한국 첫금 황대헌, 포상금 2억+α에 오메가 시계도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황대헌이 두둑한 포상금과 고급 시계를 선물로 받는다. 지난 9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포상금을 비롯해 정부(문체부) 포상금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 향상 연구연금을 받게 된다. 빙상연맹의 금메달 포상금은 1억이다. ...
2022.02.11 09:17
'망언 제조기' 왕멍, 런쯔웨이 실격에 "심판 가혹"…韓 선수 넘어질땐 "잘됐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해설자로 나선 중국의 전 쇼트트랙 선수 왕멍(38)이 경기 도중 넘어진 한국 선수를 조롱하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중국의 런쯔웨이가 페널티를 받고 실격하자 "가혹한 심판"이라며 이중적 태도를 보였다.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
2022.02.11 08:44
'팀킴', 여자컬링 예선 1차전 강호 캐나다에 7-12 패
평창올림픽 은메달을 따냈던 '팀킴'이 베이징올림픽 첫판에서 아쉽게 패했다.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로 나선 '팀킴'은 10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1차전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던 강팀 캐나다에게 7-12으로 졌다. 김은정...
2022.02.11 00:00
'중국은 없다' 韓쇼트트랙, 11일 첫판 모두 中과 다른 조
'중국은 없다.' 한국 쇼트트랙이 11일 첫 경기서는 중국 홈텃세 위험을 피했다. 황대헌이 시원한 금메달 물꼬를 튼 쇼트트랙 대표팀이 추가 메달레이스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준준결승과 남자 500m 예선, 남...
2022.02.10 20:35
'아버지 이어 34년만에 같은 종목 금메달' 오스트리아 스트롤츠 포효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34년만에 같은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진기록이 탄생했다. 요하네스 스트롤츠(오스트리아)가 아버지가 우승했던 스키 남자 알파인복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스트롤츠는 10일 중국 베이징 북부 옌칭의 국립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복합에서 1, 2...
2022.02.10 20:22
린샤오쥔 ‘황대헌 金’에 “내가 간다…너희와 어깨 견줄 것” 도발
중국으로 귀화한 전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10일 황대헌(23·강원도청)의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 소식 이후 SNS에 이를 염두에 둔 것으로 짐작되는 글을 남겼다. 린샤오쥔은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小紅書)'에 "...
2022.02.10 16:40
차준환, 사상 첫 ‘톱5’ 쾌거…“점프실수 아쉽지만, 발전한 것 느꼈다”
차준환(고려대)이 발자취는 그대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다. 2022년 겨울 베이징에서도 그는 또 하나의 빛나는 흔적을 남겼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한국 피겨 남자싱글 사상 최초로 올림픽 톱5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2022.02.10 15:38
클로이 김의 클래스는 달랐다…女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사상 첫 2연패
재미교포 선수 클로이 김이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클래스를 입증했다. 클로이 김은 10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4.00점을 기록,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1998년 ...
2022.02.10 15:06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