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올림픽
‘모든 힘 다 쏟았지만…’ 한국 여자배구, 4강서 브라질 장신 벽에 무릎
올림픽서 매 경기 투혼을 발휘한 한국 여자배구가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의 장신 벽에 막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서 45년 만의 올림픽 메달 도전에 나선다. 세계랭킹 11위 한국은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서 브라질에 0-3(16-25, 16-25, 1...
2021.08.06 22:31
17세 신유빈 향한 성희롱…탁구협회 “더 못참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17·대한항공)을 향해 일부 누리꾼이 악의적 게시물이 올리자 탁구협회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대한탁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신유빈 선수를 보호해주세요’라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린 신유빈 선수의 경기 모습을 캡처해 성희롱 등 악의적...
2021.08.06 20:30
[다이빙] 우하람·김영택, 10m 플랫폼 준결승 진출… 7일 오전 10시 [종합]
한국 다이빙계의 간판 우하람이 10m 플랫폼 다이빙에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함께 출전했던 김영택도 극적으로 18위를 기록 마지막 준결승 티켓을 타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6일 오후 일본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10m 플랫폼 다이빙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점수 427.25의 기록으로 예선 7위 기록으로 준결승...
2021.08.06 18:01
여자골프 2연패 먹구름…김세영 “18타 차이 아니면 역전가능”
“아직 18홀 남았습니다. 18타 차이 아니면 충분히 역전 가능하죠.” ‘어벤저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셋째날도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지 못하며 2회 연속 금메달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그러나 ‘역전의 여왕’ 김세영은 대회 마지막날 뒤집기 드라마를 예고하며 2연패 ...
2021.08.06 14:48
[탁구] 남자단체, 한일전 1-3 패배로 동메달 무산…올림픽 2연속 아쉬운 ‘노메달’
한국 탁구의 도쿄올림픽 마지막 메달 도전이 아쉽게도 실패로 마감됐다.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미래에셋증권)으로 팀을 꾸린 한국탁구 남자단체팀은 6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 미즈타니 준, 니와 고키가 나선 일본에 1-3으로 졌다. 이로써 리우에 ...
2021.08.06 14:07
[여자배구] 브라질 주포 도핑 적발…오늘 한국전 못뛴다
6일 오후 9시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과 도쿄올림픽 준결승에서 맞붙는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수 탄다라 카이세타(33)가 도핑 테스트에 적발,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글로보 등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이날 “카이세타는 잠재적 도핑 위반을 범했다”며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브라질...
2021.08.06 13:57
[속보] 남자탁구, 일본에 져 동메달 획득 실패…두 대회 연속 '노메달'
남자탁구, 일본에 져 동메달 획득 실패…두 대회 연속 '노메달'
2021.08.06 13:43
내내 뜨개질하더니…‘올림픽 카디건’ 뽐낸 英금메달리스트
올림픽 기간 동안 수준급의 뜨개질 실력을 선보인 영국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데일리가 마침내 완성한 ‘올림픽 카디건’을 공개했다. ‘뜨개질에 진심인’ 데일리는 지난 1일 관중석에서 뜨개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화제가 됐다. 올림픽 경기장에서, 그것도 금메달리스트가 뜨개질 삼매경...
2021.08.06 12:39
산불 피해 터키에 기부 릴레이…SNS 이어진 한국-터키의 우정
코트 위에선 양보없는 냉정한 승부를 펼쳤지만, 코트 밖에선 따뜻한 위로가 넘쳤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서 만난 한국과 터키가 ‘형제의 나라’ 답게 훈훈한 교류를 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 4일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서 세계랭킹 4위 강호 터키를 3-2로 꺾고 9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
2021.08.06 11:33
고진영 “뒤집을 수 있다”...여자골프 역전드라마 쓸까
“올림픽에 왔으니 메달 따야 의미가 더 있겠죠. 이 정도 타수 차이는 뒤집을 수 있습니다. 넬리 한테는 지고 싶지 않네요.” 고진영(26)의 독기가 살아났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2연패 선봉에 선 고진영이 역전 드라마를 자신하며 3라운드 힘찬 티샷을 날렸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은 6일 일본 사이타마현...
2021.08.06 11:33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