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올림픽
[배드민턴] 양팀 다 응원했던 女복식 3·4위전…김소영-공희용이 웃었다
우리 선수들끼리 만난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킴콩'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이 '동갑내기 단짝'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랭킹 5위 김소영-공희용은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2021.08.02 14:36
여홍철 딸? 이젠 여서정이다…무관의 여자체조 날아오르다 [피플앤데이터]
韓 여자체조 첫 올림픽 메달 ‘여서정’ 기술로 출전 완벽 성공 문 대통령 “부녀 메달 축하” “아악!” 딸의 첫번째 연기를 본 아빠는 소리 쳤다. 완벽했다. 결선에 오른 다른 어느 선수보다 높은 점수였다. “잘했어요” 아빠는 딸의 두번째 연기를 보곤 격려했다. 딸의 착지...
2021.08.02 11:56
MZ세대다운 ‘즐기는 올림픽’…‘강철멘털’ 우상혁 한국新 넘다 [피플앤데이터]
역대 한국 대표선수를 통틀어 이런 선수는 없었다. 올림픽무대를 네 다섯번 밟았다 해도 매 경기 긴장속에 치러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는 달랐다. 국내에선 비인기종목인 육상, 그것도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높이뛰기 종목에서 이런 ‘강철멘탈’의 소유자가 나왔다는 것은 한국 육상에 커다란 선물같은 일이...
2021.08.02 11:55
힘 빼고 나선 여자배구, 세르비아에 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A조 3위로 8강에 나선다. 한국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A조 예선 최종 5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7-25 15-25)으로 졌다. 한국은 3승 2패 승점 7점을 기록해 브라질(4승·11점...
2021.08.02 11:42
한국엔 아직 골프·근대5종이 남았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이 반환점을 돌면서 이제 남은 경기들 가운데 메달권 진입이 가능한 종목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전통 강세 종목이 올림픽 초기에 배치돼, 후반기로 갈수록 메달 수가 감소한다. 구조적이다. 그래도 올해 도쿄 올림픽에선 여자골프, 근대5종, 마라톤 등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종...
2021.08.02 11:41
金 1순위 후보들 아쉬운 퇴장
2020 도쿄 올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각 종목 금메달 1순위로 꼽힌 월드 스타들이 메달 경쟁에서 일찌감치 탈락하는 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다.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로 ‘골든 그랜드슬램’ 대기록에 도전한 조코비치는 그러나 지난달...
2021.08.02 11:40
[배구] 여자배구 숨고르기…세르비아에 패배, 조 3위로 8강 진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A조 3위로 8강에 나선다. 한국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A조 예선 최종 5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7-25, 15-25)으로 졌다. 한국은 3승2패 승점 7점을 기록해 브라질(4승...
2021.08.02 10:31
'양궁 3관왕' 스무살 안산 "여러분 왕사랑♡"
"저희 모두는 잘해왔고, 잘할 거고, 잘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왕사랑♡" 2020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쏜 안산(20·광주여대) 선수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회를 마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안산은 먼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단체전 우승이라는 목...
2021.08.02 09:56
한국 ‘신에게는 아직’… 골프·근대5종·마라톤 남았다
‘2020 도쿄 올림픽’이 반환점을 돌면서 이제 남은 경기들 가운데 메달권 진입이 가능한 종목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전통 강세 종목이 올림픽 초기에 배치돼, 후반기로 갈수록 메달 수가 감소한다. 구조적이다. 그래도 올해 도쿄 올림픽에선 여자골프, 근대5종, 마라톤 등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종...
2021.08.02 09:37
“내 목표는 펠프스가 아니다”…‘수영황제’ 대관식 마친 드레슬
“(올림픽) 신인으로 왔다가 영웅이 되어 돌아간다.” (미국 ESPN) “일주일 만에 훌륭한 미국 선수(great American)에서 역대급 올림피언(all-time Olympian)로 성장했다. 파리에서도 그를 막을 선수는 없을 것이다.”(미국 CBS) ‘포스트 펠프스’의 주인공은 케일럽 드레슬(26·미국...
2021.08.02 08:5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