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뺑소니 논란’ 김호중, 공연은 어쩌나…강행해도, 취소해도 ‘파장’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호중이 출연하기로 예정됐던 공연의 진행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16일 가요계와 공연계에 따르면 공연 기획사 측은 여론을 지켜보며 공연 진행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김 씨 출연에 대해 팬과 대중의 반응이 선명하게 엇갈리...
2024.05.16 14:02
“미래 안보여, 눈뜨기 싫었다” 뉴진스님 눈물…‘MZ 아이콘’ 탄생 비하인드
최근 '뉴진스님'으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이 '부캐릭터'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윤성호는 '뉴진스님'이라는 활동 명으로 승려 복장을 입고 여러 행사장에서 디제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불교 아이돌로도 불리는 윤성호는 '부처 핸심, 쇼미 더 불교 믿어...
2024.05.16 13:35
리처드 킹의 음향 혁명…“카네기홀 가지 않아도 그곳에 있는 듯한 경험” [인터뷰]
미국 뉴욕 카네기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홀, 도쿄 산토리홀…. 콘서트홀은 ‘제2의 악기’로 불린다. 의자의 디자인과 크기는 물론 콘서트홀을 만든 모든 것이 음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제가 가본 공연장 중 최고의 음향을 꼽자면 카네기홀이 첫 번째예요. 카네기홀의 나무와 장식 ...
2024.05.16 12:24
“내 정체성은 언제나 음악가…악기 통해 세상을 봤죠”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예요. 행정직이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라고 소개하는게 참 오랜만이에요. 순수한 음악가로 무대에 서는 것이 마음이 편하네요. 요즘엔 점점 더 음악에 욕심이 생겨요. (웃음)” 고희(古稀)를 앞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69)에겐 수사가 많다. K-클래식의 원류인 2세대(1950~60년대 ...
2024.05.16 11:25
“영재로 태어나도 길잡이 만나야 재능 유지할 수 있어”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첼리스트 한재민 최하영,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1990년대 초반만 해도 ‘문화 변방’이었던 한국은 지난 30년 사이 클래식 강국으로 떠올랐다. 지난 수년간 한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굴지의 음악 콩쿠르를 휩쓸고 있다. 그 중심에 한국 영재 교육의 &lsqu...
2024.05.16 11:24
국민 10명 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해야”…문체부 조사결과 발표
국민 10명 중 7명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15일 양일간 진행한 이같은 내용의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의대 정원 2000명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국민은 72.4%(매우 필요하다 26.1%·필요한 편이다...
2024.05.16 11:07
“韓 음악 미래 주목하라”…K-클래식 직감한 야노스 슈타커 제자들이 모인 이유
“한국의 음악 미래를 잘 돌보고 주목하라.” 1967년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하던 당시, 헝가리 태생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1924~2013)가 한국을 처음 찾았다. 임원식 상임 지휘자가 이끄는 KBS교향악단과의 협연을 위해서다. 첫 연주를 시작으로 수차례 한국을 찾은 거장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
2024.05.16 07:35
“따봉” 브라질 첫 한복패션쇼, 의상 바뀔 때 마다 따봉 환호[함영훈의 멋·맛·쉼]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브라질에서 우리나라 한복 패션쇼가 처음으로 열렸다. 극장 관객들의 “따봉(너무좋다)” 소리가 의상이 바뀔 때, 무대가 바뀔 때 마다 쏟아져나왔다. 16일 한문화진흥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브라질 현지시간),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임기모 대사)과 협회(회장 정사무엘)가 ...
2024.05.16 06:06
"월세만 4억 어떡해" 성심당, 대전역서 퇴출 위기
대전 최고 명물로 꼽히는 빵집 성심당 대전역점이 퇴출 위기에 놓였다. 역사 내 매장 임대 사업을 하는 코레일유통과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성심당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레일 유통에 월세 개념인 월 수수료를 1억원 가량씩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코레일유통의 재계약 조건을 맞추려면, 그보다 ...
2024.05.15 15:48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외 애널리스트도 "자본시장법 위반" 조사 요청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S 부대표 외에 한 외국계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 A씨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전날 금감원에 제출했다. 하이브는 A씨가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있는 것으로...
2024.05.15 15:25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