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김흥국,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사의 생애 다룬 다큐 제작
호랑나비 김흥국이 박정희 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의 제작자로 나섰다. ‘그리고 하얀 목련이 필때면’을 타이틀로 한 이 영화는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다. 김흥국은 이를 위해 자신의 이름에서 딴 ‘흥.픽쳐스’를 설립, ...
2024.03.11 16:05
세월호 침몰 그 이후…‘투쟁의 기록’이면서 ‘삶 그 자체’였던 10년을 말하다
“사람들에게 우리들이 살아온 10년을 가감없이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단순한 백서가 아니라 남아있는 가족들의 삶입니다. (치부라 할지라도) 이것을 거짓으로 쓸 순 없었습니다.” 김종기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오랜만에 언론 앞에 섰다. 11일 서울 중구 창경궁로 재난피해자권리센...
2024.03.11 15:42
“이변은 없었다”…‘오펜하이머’, 아카데미서 작품상 등 7관왕
아카데미엔 이변 따윈 없었다. 미국의 핵무기 개발을 주도한 천재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를 그린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올해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7관왕을 달성하는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2024.03.11 15:12
美서 과일·채소 낭비 막을 방안 연구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미국에서 음식물 쓰레기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포장 기술로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연구진은 관련 논문에서 미국 가정에서 가장 많이 낭비되는 음식물은 ‘과일과 채소’라고 밝혔다. 특히 쓰레기로 버려지...
2024.03.11 11:33
[지상갤러리] 스탠리 휘트니, Peace Be Still, 2022
[지상갤러리] 미국의 색면 추상 화가 스탠리 휘트니(Stanley Whitney, b.1946)는 깊이 있는 색채와 색을 쌓아 올리는 ‘스택 (Stack)’기법으로 단순화된 형태를 통해 감정과 사유의 세계를 탐구한다. 작가는 고대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형태와 물성을 넘어서는 색의 힘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명상적...
2024.03.11 11:15
욱일기 삭제했던 마룬파이브, 인스파이어 새 무대서 열창
2년전 욱일기를 걸어놓고 연습하는 모습이 SNS에 노출되고, 이에 비틀스 멤버 존 레논의 일본계 아들이 지지를 보내면서 한국인들을 분노케 하자, 급히 욱일기를 철거했던 마룬파이프가 한국의 새 무대에서 자성의 열창을 선보이며 갈채를 받았다.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그랜드 오프닝을 맞...
2024.03.11 11:00
피아니스트 랑랑 “앨범 참여한 아내에게 바렌보임, 아르헤르치만큼 칠 수 있냐고 압박”
“프랑스 음악은 마치 물처럼 흘러요. 자연을 닮았죠. 황혼, 연무와 같은 자연의 색채를 볼 수 있어요.” 화려한 피아니즘과 쇼맨십의 스타 피아니스트 랑랑(42)이 파리의 감성을 싣고 돌아왔다. 새 앨범의 제목은 ‘생상스’. 낭만주의 작곡가 생상스를 전면에 내세운 앨범에선 19~20세기 프랑스 작곡...
2024.03.11 09:28
"봄을 닮은 이와 결혼" 강지영 '뉴스룸' 하차…후임은 안나경
결혼을 발표한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10일 '뉴스룸'에서 하차하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강 아나운서는 이날 '뉴스룸'에서 뉴스를 모두 전한 뒤 마지막 멘트로 "제가 주말 뉴스룸 앵커로 인사드리는 건 오늘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진행석을 떠났다. 강 아...
2024.03.10 22:35
문화도시를 꿈꾸는 중소벤처기업부 이기영 주무관
지방을 콘텐츠가 있는 문화도시로 만들려는 중소벤처기업부 이기영 주무관의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이기영 주무관은 지역의 특성을 활용해 문화와 가치를 만들어 이를 비즈니스화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역·자원 문화에 아이디어를 결합해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내는 이런...
2024.03.10 22:11
혜리가 먹던 케이크, 끝이라고?…버터크림 케이크의 ‘고귀한 죽음’ [미담:味談]
. 편집자주 음식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안녕하세요, 맛있는 이야기 '미담(味談)'입니다. 고귀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음식이 있다. 1980~1990년대 행복한 순간을 함께 했던 버터크림 케이크의 이야기다. 음식이 사라지는 것에 ‘고귀한 죽음’이라고 거창한 수식어를 붙이는 데는 그 나름의 이유가...
2024.03.10 13:01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