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송중기, 故 이선균 향한 그리움…“마음으로 편지 써”
배우 송중기가 고(故) 이선균을 향한 그리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 무비토크에서 주연 배우 송중기, 최성은과 김희진 감독과 관객들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기완‘’을 통해 받은 ...
2024.03.04 09:53
“송혜교가 ‘돕고싶다’ 연락” 200곳이 후원 망설일 때 도움준 이유 봤더니
배우 송혜교가 전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3·1절을 기념해 '한국 알리미' 서경덕 교수가 출연했다. 서 교수는 해외 여행을 갔을 때 그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2024.03.04 07:47
韓 합창 대부·국립합창단 초대 단장 나영수 한양대 명예교수 별세
‘한국 합창음악의 대부’ 나영수 한양대 성악과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음악계에 따르면 나영수 명예교수는 지난 2일 2시56분께 분당제생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38년 3월12일 만주에서 태어나 함북에서 자랐다. 1949년 겨울 가족과 함께 월남, 대구 경북중·경북고에서 성악...
2024.03.04 07:16
韓 재즈 이론 정립하고 전파한 1세대 재즈 뮤지션 이판근 별세
정원영, 윤희정, 봄여름가을겨울을 배출한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 이판근이 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고인은 1934년 일본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아버지의 영향으로 재즈 음악을 접하며 자랐다. 1945년 광복 이후 귀국, 마산상고를 다니며 밴드부에서 알토 색소폰을 연주했다. 서울대 상과대학에 진학한 이후 미8군에서 아르...
2024.03.04 00:04
박세리 "'리치 언니' 수식어, 부담스러웠다…마음 부자 되려고 노력"
골프선수 출신 감독 박세리가 ‘리치 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출연했다. 2016년 골프선수 생활 마침표를 찍은 박세리는 이후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리치 언니'라는 애칭을 얻게 된 박세...
2024.03.03 22:20
월요일 전국 '흐림'…제주·전라·경남은 오후 비 소식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다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 밤부터 전라권·경남에 비가 내리겠다. 5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경남 남해안·전남 남해안 10~30㎜다. 같은 기간 경남 내륙·대구·경북 남부·전북 남부에 5~20㎜, 경북 북부·전북 북부·울...
2024.03.03 20:21
4조원 돌파한 일본 디지털만화 시장…모두 한국 플랫폼이 이끌었다
일본의 디지털 만화 시장 규모가 지난해 4조원을 돌파했다. 3일 일본 전국출판협회·출판과학연구소의 '2023년 일본 만화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디지털만화(웹툰 및 전자책 만화) 판매 추정 금액은 지난해보다 7.8% 늘어난 4830억엔(한화 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본 디지털 만화 시장...
2024.03.03 19:26
내일 전국 흐리고 전남권 등에 비…일교차 커
초·중·고교 및 대학교의 입학식이 몰린 4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늦은 오후부터 전남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할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4일 오전 사이 전국이 흐려지며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에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 운행에 ...
2024.03.03 18:51
조현병 엄마 때문에 왕따 당했다…내가 왜 손가락질을 받아야해? [고승희의 리와인드]
사라의 하늘엔 비가 많이 내렸다. 엄마와 함께 구름다리를 오르던 그날부터였다. “하나님께 기도를 한 이후 화투에서 진 적이 없다”며 웃기 시작하는 엄마. 강력한 웃음에 전염되듯 사라도 따라 웃었지만,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엄마, 그만 웃어.” 사라의 목소리에 두려움이 스...
2024.03.03 18:15
이른 봄, 호텔 셰프들은 어떤 식재료를 간택했나[함영훈의 멋·맛·쉼]
춘삼월을 코 앞에 둔 시점 부터 호텔 셰프들의 손놀림이 더욱 분주해졌다. 움츠렸던 겨울을 보낸뒤 고객들의 몸을 추스리기 위해 가장 좋은 식재료를 찾아내려, 추위 속에서 발품도 많이 팔았다. 원기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봄 나물 등 제철식물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뤄낼지, 실습을 거듭하고, 요즘 맛 트렌드에 대한 탐구도...
2024.03.03 13:41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