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송광사·법주사 등 전국 사찰 8곳 ‘금강문·천왕문’ 보물 된다
전북 완주 송광사 등 주요 사찰에 들어설 때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만나는 금강문(金剛門)과 천왕문(天王門) 8건이 보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16일 완주 송광사 금강문, 보은 법주사 천왕문, 양산 통도사 천왕문,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 구례 화엄사 천왕문, 영광 불갑사 천왕문, 포항 보경사 천왕문, 김천 직지사 천왕문...
2024.02.16 09:52
윤아, 골프도 어울렸다..와이드앵글 화사한 라운딩 눈길
K-팝 세계화의 원조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임윤아가 골프장에 섰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10주년을 맞아 브랜드 뮤즈 임윤아와 2024년 봄 화보를 촬영했는데, 윤아의 이전과는 다른 이미지가 화사한 봄기운과 함께 어울려 놀라움을 안겼다. 이번 와이드앵글 봄 시즌 골프웨어 컬렉션은 봄철의 화사함과 싱그러...
2024.02.16 08:27
"보지않은 자 입 다물라"…한국사 일타강사의 '일침'
한국사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씨가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 뒤 “영화든, 책이든 민감한 것이 있으면 일단 보고 이야기해라. 보지 않은 인간들은 입 다물어라”라며 일침을 날렸다. 전 씨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가장 핫한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건국전쟁’을 봤다...
2024.02.16 07:19
“의자는 종합예술”…공연장 의자, 어디까지 아십니까. [공연장 이 의자]
붉은 빛깔의 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린 국내 최초 ‘빈야드’(Vineyard·포도밭) 스타일의 롯데콘서트홀, 한국 공연장 사상 초유의 ‘파격’적인 색상인 연회색빛 의자가 가득찬 ‘초자연주의’ LG아트센터, 빨강·주황·노랑색이 불꽃놀이처럼 색감이 터지는 부천아트센터&...
2024.02.15 17:02
“누가 이 의자에 껌을 붙였습니까”…점검에 1000만원·교체에 개당 150만원 [공연장 이 의자]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6시 30분. 28명의 하우스 어텐던트(객석 안내원)가 객석으로 들어와 의자를 하나 하나 확인한다. 30분 간 한 사람이 확인해야 할 의자는 약 72개. 의자를 내렸다가 놓으며 ‘기립 속도’를 확인하고, 의자 시트의 올 풀림이나 오염은 없는지, 팔걸이의 균열이나 도장 상태엔 문제가 없...
2024.02.15 17:02
마지막 남은 디젤난방차,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마지막 남은 증기난방 체계의 디젤 난방차인 ‘디젤난방차 905호’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문화재청은 1964년 10월 인천공작창에서 최초로 제작한 난방차 10량 중 하나인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950년대 여객열차가 증기 기관차에서 디젤 기관차로 바뀌면서, ...
2024.02.15 15:17
한눈에 읽는 신간
▶태양을 만드는 사람들(나용수 지음, 계단)=태양은 어떻게 빛을 내는 걸까. 핵융합은 꺼지지 않는 태양 에너지의 근원을 밝히는 데서 시작됐다. 핵물리학와 양자역학의 전성기였던 20세기, 물리학자 한스 베테는 수소 핵융합에 대한 결정적인 이론을 정립하며 수소 폭탄의 길을 열었다. 이어 소련 과학자들이 핵융합을 실현...
2024.02.15 15:14
세상 바꾸려고 모두 ‘슈퍼스타’ 될 필요는 없다 [북적book적]
각자도생(各自圖生). 현재의 한국 사회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이젠 너무 익숙해진 시대의 단어다. 욕망의 관성에 따라 얄팍하게,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하는 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은 잊혀졌다. 이는 인간의 진정한 본성을 묻는 질문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뜨겁게 회자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순식간에 전 세계를 강타...
2024.02.15 14:43
과학자들이 탐험을 떠날 때 화가를 대동한 이유[북적book적]
8000만 점.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동식물, 화석, 암석, 광물의 수다. 이곳은 매년 8000여 명의 방문 과학자들이 이용하는데, 이들이 해마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만 1만4000일 이상이다. 자연사박물관은 미술과도 떼어낼 수 없다. 조류, 포유류, 곤충류 등을 그린 수채세밀화 50만 점도 함께 전시돼 있다. ...
2024.02.15 14:18
최재천 교수 "‘재미있는 지옥’ 한국서 필요한 건 공평 아닌 공정”[북적book적]
“미국이 ‘재미없는 천국’이라면,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입니다. 어느 나라보다 공평을 주장하지만, 가진 자가 공평하게 살면 그런 사람들만 잘 살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공평에 양심이 가미된 ‘공정’ 입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최근 서울 광화문의 한...
2024.02.15 14:08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