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서울의 봄' 불법 유통에 뿔난 배급사 "강력 법적 대응"
천만 신화를 쓴 '서울의 봄'의 불법 영상파일이 온라인으로 유통된 사실이 알려지자 배급사와 제작사가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2일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를 활용해 '서울의 봄' 영상파...
2024.02.12 20:19
RM이 추앙한 그 거장, 베니스비엔날레서 ‘K-추상미술’ 보여준다
오는 4월 막이 오르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유영국(1916~2002)이 유럽 첫 개인전을 연다. 지난해 미국 뉴욕 페이스 갤러리에서 연 개인전 이후 서구권에 소개되는 두 번째 전시다. 한국 근대미술의 열렬한 애호가인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소장한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유영국미술문...
2024.02.12 17:02
불안한 음이탈…‘레미제라블’ 최재림, 왜 겹치기 출연 ‘욕받이’가 됐나?
“장발장 음이탈 때문에 불안해서 못 듣겠다.” ‘빅4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로 꼽히는 세계적인 명작 ‘레미제라블’. 8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이 무대를 향한 관객들의 원성이 높다. 지난달 17일 낮...
2024.02.12 09:01
설 연휴 마지막날 대체로 ‘포근’…미세먼지 유의하세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이어가겠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전에는 일부 지역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8~1도, 낮 최고 기온은 8~13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남부 ...
2024.02.12 08:25
국내 최초 시조시인 협회 만든 유성규 시조시인 별세…향년 94세
1964년 최초의 시조시인협회인 '한국시조시인협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시천 유성규 시조시인이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1930년 인천 출생인 고인은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다시 경희대 한의학과를 다녀 원광대 한의학과 교수로 강단에 섰고, 백제한의원을 운영했다. 1958년 제2회 개천절 경축 전국...
2024.02.11 22:37
구찌·생로랑 모기업 회장 ‘소장 미술품’ 한국 찾는다
20년 가까이 케링 그룹을 이끌어 온 프랑수아 앙리 피노(Francois-Henri Pinault) 회장의 컬렉션이 1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케링은 구찌,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럭셔리 패션 기업으로 케링을 설립한 피노는 1만여점을 소장한 유명 미술품 수집가다. 그는 세계적인 미술품...
2024.02.11 20:06
시대 초월한 명작 ‘레미제라블’에도 구멍은 있었다 [고승희의 리와인드]
“‘레미제라블’을 이해하기 위해선 제목을 생각해야 합니다. 도둑이나 범죄자를 ‘미제라블’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미저리(궁핍)’가 ‘미제라블’한 짓을 범하게 한다는 메시지예요.” (뮤지컬 ‘레미제라블’ 작가 알랭 부블리) 벼랑 끝...
2024.02.11 19:02
"월 2000만원도 거뜬"…100살 붕어빵의 전성기는 지금 [미담(味談) : 빵편]
BGM : 송창식 '밤눈' "30분을 기다리라고요?" 오랜만에 붕어빵을 사러 갔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초등학교를 끼고 있는 아파트단지에 있어 저녁 무렵이면 아이들이 몰려 참새방앗간으로 불리던 곳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장사가 잘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여기서만 20년 붕어빵을 팔았...
2024.02.11 18:01
2PM 황찬성, 日드라마 ‘순다방인연’ 주연 캐스팅
황찬성(2PM 찬성)이 일본 후지TV-TWO와 히카리TV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순다방인연’(純喫茶イニョン·준킷사인연)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순다방인연은 상가 변두리에 있는 복고풍 다방을 배경으로 한국인 사장과 다방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
2024.02.11 13:29
이승만 다큐 ‘건국전쟁’ 누적 관객수 18만명 돌파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설 당일인 전날 5만여 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4위였다. 건국전쟁은 지난 1일 개봉 이후 5위권 안팎을 유지했고, 한때 3위에 오르기도 했다. 개봉 열...
2024.02.11 13:07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