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佛 상상축제 감독 아와드 에즈베, 현지 기자단과 방한…“한국 전통문화 관심”
아와드 에즈베(Arwad Esber) 프랑스 세계문화의 집 관장 겸 상상축제 감독이 프랑스 기자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다음 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문화축제인 제16회 상상축제 사전 취재와 지속적인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이번 상상축제에는 중요무형문화제 제17호 ‘봉산탈춤(보유자 김애선)’과 김해숙 한...
2012.02.15 11:24
'윤선도 거북바위' 260년만에 발견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남 완도군 보길도에서 고산 윤선도가 달을 감상하던 ‘거북바위’ 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길이 360cm에 너비 270cm, 높이 95cm인 화강암인 이 바위는 윤선도가 머물렀던 원림(園林)에 대한 학술조사를 진행하던중 낙서재(樂書齋) 구역 남쪽 14.6m 지점에서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이...
2012.02.15 11:04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활이 부러질듯한 격정, 그 고통 뒤엔 희열이…”
동분서주했던 휘트니 휴스턴집 아닌 호텔서 사망 더 애틋난 일상도 즐기며 살고 싶어…까다로운 쇼스타코비치 협주곡꼼꼼한 리허설로 완벽 준비드라마틱한 무대 선보일 것“어제는 헬싱키에 있었어요. 지금은 뉴욕이고요. 내일은 캐나다 토론토로 가요.” 듣기만 해도 숨가쁜 일정이다. 추운 날씨와는 상극인데, 추운...
2012.02.15 10:23
미 LA출신의 유명작가 마이크 켈리,57세로 자살
미국 캘리포니아 LA 출신의 현대미술가 마이크 켈리(Mike kelly)가 지난달말 자살한 것이 뒤늦게 전해졌다. 마이크 켈리는 캘리포니아 패사디나 지역의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발견됐다. 그는 심각한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패브릭, 플라스틱, 유리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현대...
2012.02.14 11:03
아침, 한 점 정적
마치 동양의 수묵화 같은 풍경사진을 찍어온 영국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59)의 사진이 한국에 소개된다. 케나가 세계 각국을 누비며 촬영한 아침풍경을 담은 사진을 선보이는 ‘고요한 아침(Tranquil Morning)’전이 서울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지난 11일 개막됐다. 전시에는 고요한 아침의 정적을 담은 사진 52장과...
2012.02.14 09:49
도자로 빚은 행복한 공동체의 꿈
세라믹, 즉 도예는 인류 역사와 함께해온 가장 오래된 예술장르다. 인류가 흙 물 불 바람 등 자연의 원초적 질료와 접촉하기 시작할 때부터 출현했기 때문이다. 세라믹을 매개로 한 작업을 통해 오랜 전통에 얽힌 그 ‘문화적 기억의 의미’를 오늘의 시각에서 살펴본 ‘세라믹스 코뮌(Ceramics Commune)’전이 서울 소격동...
2012.02.14 09:47
<이영란 선임기자의 art & 아트> 수많은 비너스들…너는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대학입학 후 뒤늦은 성장통초기엔 격렬한 검은 회화禪·명상으로 안정 되찾고사진·도예·회화 종횡무진동·서양 문화적 차이 집중26년 발자취 존재성찰 담아작가 데비 한(43)은 한국인 부모 아래 태어나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간 ‘코리안 아메리칸’이다. 미국 LA의 명문 UCLA와 뉴욕의 프랫대학...
2012.02.14 09:45
‘미의 화신’비너스를 해체하다..데비한의 ‘BEING’
작가 데비 한(43)은 한국인 부모 아래 태어나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간 ‘코리안 아메리칸’이다. 미국 LA의 명문 UCLA와 뉴욕의 프랫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2004년부터 한국에 머물며 작업 중인 그가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관장 박문순)에서 초대전을 연다. 전시타이틀은 ‘비잉(BEING): 데비 한 1985~2011’. 지난 26년...
2012.02.14 09:45
현재적 시각서 살펴본 세라믹의 의미..‘세라믹스 코뮌’
세라믹, 즉 도예는 인류 역사와 함께 해온 가장 오래된 예술장르다. 인류가 흙 물 불 바람 등 자연의 원초적 질료와 접촉하기 시작할 때부터 출현했기 때문이다. 세라믹을 매개로 한 작업을 통해 오랜 전통에 얽힌 그 ‘문화적 기억의 의미’를 오늘의 시각에서 살펴본 ‘세라믹스 코뮌(Ceramics Commune)’전이 서울 소격동...
2012.02.13 13:57
한점의 수묵화같은 英작가의 풍경사진
마치 동양의 수묵화같은 풍경사진을 찍어온 영국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59)의 사진이 한국에 소개된다. 케나가 세계 각국을 누비며 촬영한 아침풍경을 담은 사진을 선보이는 ‘고요한 아침(Tranquil Morning)’전이 서울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지난 11일 개막됐다.전시에는 고요한 아침의 정적을 담은 사진 52장과 ...
2012.02.13 13:55
5021
5022
5023
5024
5025
5026
5027
5028
5029
5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