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새책>‘철학하라’외 다이제스트
▶철학하라(황광우 지음/생각정원)=동서양 인문고전 40선을 통해 저자의 깊은 사유의 철학적 메시지를 담았다. 동양편에서는 주로 나의 정체성과 나를 둘러싼 관계의 성찰을 담았으며, 서양편에서는 정치ㆍ경제ㆍ철학ㆍ심리ㆍ법ㆍ과학을 살피면서 서양이 구축한 불확실한 세계를 넘어설 단서를 모색한다. ‘나를 키운 ...
2012.01.06 07:53
<새책>내 아이 이상 신호를 읽어라
내 아이는 과연 잘 자라고 있는 걸까?’ 부모라면 누구나 갖는 의구심이다. 하지만 아이의 어떤 행동이 나쁜 징후는 아닐까 불안에 휩싸일수록 부모의 관심은 자칫 간섭이 되고 이해보다는 오해가 쌓이기 쉽다.‘아이의 신호등(어크로스)’의 저자인 미국의 발달심리학자 수전 엥겔은 지적한다. “모든 아이들의 삶은 하나의...
2012.01.06 07:50
김연아 사인한 달항아리,300만원에 경매에 나와
피겨 스타 김연아가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은 달항아리(제작 광주요)를 미술품경매에 내놓았다. 미술품경매사 K옥션(대표 조졍열)은 오는 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최하는 ‘사랑나눔경매’에 김연아의 백자 달항아리를 시작가 300만원에 경매에 부친다.김연아가 출품한 ‘김연아 사인 광주요 달항아리’...
2012.01.05 20:44
오디오펜으로 원어민 영어 듣는다
오디오펜을 이용해 영어문장과 단어, 노래를 원어민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벤엔벨라 플러스 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됐다.한국브리태니커회사(대표 전길홍, www.britannica.co.kr)는 브리태니커의 어린이 영어 몰입교육 프로그램 ‘벤앤벨라 시리즈(Ben&Bella)’의 플러스 버전을 1,2,3편에 이어 4,5,6편까지 새롭게 확...
2012.01.05 17:50
도스토예프스키, 돈 위해 펜 들다
“돈은 자유다” 도스토예프스키의 명언이다. 도스토예프스키가 평생 돈 이야기만 하고 살다가 돈 문제로 싸우다 죽었다면 누가 믿을까. 그는 귀족집안의 자제이며,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먹고살만한 재능과 유산 또한 상속받은 사람이다. 하지만 체계적이며, 철저하게 절약을 실천했던 아버지와는 정반대로 살아갔다. ...
2012.01.05 16:06
알랭 드 보통 '우리가 불안한 까닭'
우리가 마음이 편치 않은 때는 언제일까. 무엇 때문에 불안할까. 알랭 드 보통의 은 일상 속에서 우리가 겪는 다양한 불안 가운데 사회적 지위와 관련된 불안에 대해 쓴 책이다. 책 속의 한 대목을 옮긴다. [책 속의 포스트잇] 나의 실패를 다른 사람들이 차가운 눈길로 바라보며 가혹하게 해석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2012.01.05 16:04
얼굴은 과거의 거울이다
우리 몸에 얼굴이 없다면 어떨까. 이런 질문은 우리 몸에 팔 다리 하나가 없으면 어떨까라는 질문과 천양지차가 있다. 얼굴. 우리는 우리 얼굴의 존재를 너무 당연시한다. 하지만 얼굴은 자연적인 신체 기관의 하나를 뛰어넘는 엄청난 의미를 담고 있다. 예를 들면 얼굴은 문화마다 다르게 구축되는 개념의 하나다. 태...
2012.01.05 16:03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뮤지컬배우 박은태, 동갑내기 세레나데
새 종이 냄새가 채 가시지 않은 빳빳한 다이어리 하나 마련해 ‘신년 계획’ 한번쯤 깨알같이 적어보게 되는 이때. “그래, 결심했어!” 외치며 소망하는 바를 하나 둘 적어 내려가다 보면 지난해 남기고 온 아쉬움은 이내 형용하기 어려운 기대감으로 변신한다. 특히 새 다이어리를 누구보다도 알차게 채워갈 이들이라면 새...
2012.01.05 12:33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뮤지컬배우 박은태, 동갑내기 세레나데 3막 1장
교회오빠 카이? 알고보면 톰소여!들으면 용기나고 위로받는 착한 음악이 좋아남들이 원하는 박은태 아닌내가 원하는 박은태로 살고 싶어새 종이 냄새가 채 가시지 않은 빳빳한 다이어리 하나 마련해 ‘신년 계획’ 한번쯤 깨알같이 적어보게 되는 이때. “그래, 결심했어!” 외치며 소망하는 바를 하나 둘 적어 내려가다 보...
2012.01.05 10:20
체 게바라가 최후까지 놓지 않은 시…어떤 시길래
중남미 혁명가 체 게바라가 총살당할 때 그의 배낭에 들어있던 69편의 시들이 번역돼 출간됐다. 전 세계적으로 특히 젊은 층에게 더 존경받는 혁명가 체. 그가 죽음까지 갖고 간 시들은 ‘체의 녹색노트(문학동네)’에서 구광렬 시인의 번역으로 소개됐다. 지난 1967년 10월9일 체가 볼리비아 정부군에 체포...
2012.01.04 16:38
5041
5042
5043
5044
5045
5046
5047
5048
5049
5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