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묵은 스트레스는 웃음으로 날리자! ‘대학살의 신’ vs ‘막돼먹은 영애씨’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시점. 숨 돌릴 여유도 없이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싶어 왠지 모를 울적함에 소주잔을 기울이고 나면 남는 것은 다음날 아침 속쓰림뿐이다. 이럴 땐 그저 ‘하하하’ 배꼽 빠지게 웃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 우리 삶의 거울을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낸 두 작품이 있다. ▶연극, 대학...
2011.12.27 10:24
미술관에 웬 똥바가지? 혼탁세태 풍자한 ’탁류’展
깔끔하고 반듯한 서울 도심의 현대미술관에 1960~70년대에나 쓰였을 법한 똥 푸는 바가지가 등장했다. 윤동천의 설치작품 ‘정치가를 위한 도구들’이란 작업이다.이 작품은 예술의 눈으로 우리 사회를 조망해온 윤동천(서울대미대 교수)이 ‘탁류’ (Muddy Stream)라는 개인전에 출품한 설치작업이다. 작가는 정치인들이 선...
2011.12.27 10:22
공감백배 인물 ‘하하하’…깨알같은 해학 ‘호호호’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시점. 숨돌릴 여유도 없이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싶어 왠지 모를 울적함에 소주잔을 기울이고 나면 남는 것은 다음날 아침 속쓰림뿐이다. 이럴 땐 그저 ‘하하하’ 배꼽 빠지게 웃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 우리 삶의 거울을 ‘웃음’과 ‘해학’으로 풀어내 한 해 동안 묵은 스트레스를 날...
2011.12.27 10:18
김생·한석봉…筆神들 한자리에
김생 탄생 1300주년 특별전어머니는 떡을 썰고, 아들은 글씨를 썼다는 석봉 한호(1543~1605)의 일화는 유치원생도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하다. 그러나 정작 사람들은 ‘석봉체’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다. 한국서예의 미학 기준을 제시한 통일신라 김생(711~790 이후)은 ‘해동서성(海東書聖)’으로 추앙받지만 여전히 한국서...
2011.12.27 10:06
한국사회에 대한 실망…아프게 꼬집었다
윤동천 OCI미술관서 ‘탁류’展예술의 눈으로 우리 사회와 일상을 조망해온 작가 윤동천(서울대 교수)이 ‘탁류(Muddy Stream)’라는 타이틀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서울 수송동 OCI미술관(관장 김경자) 초대로 3년 만에 대규모 개인전을 갖는 윤동천은 회화, 사진,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자유롭게 넘나든 52점의 작품을...
2011.12.27 10:06
백남준,한국 대표작가..김수자 서도호는 해외서 모시는(?)스타
지난 10년간 한국현대미술계를 대표한 최고의 작가는 누구일까? 이같은 질문에 전문가들은 단연코 ‘예술 테러리스트’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백남준(1932-2006)을 1위로 꼽았다. 이미 20여년 전에 지금의 ’초고속정보미디어 사회’를 예견했던 백남준은 타계한지 5년이 넘었음에도 ‘막강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셈이...
2011.12.27 09:48
대한민국연극대상에 ‘템페스트’
셰익스피어의 원작을 한국적 색채로 재해석한 연극 ‘템페스트’(오태석 연출)가 2011 대한민국연극대상을 차지했다.한국연극협회 주최로 26일 오후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시상식에서 목화레퍼토리컴퍼니의 ‘템페스트’는 대상과 함께 남자연기상(정진각)과 무대예술상(이승무) 등 ...
2011.12.27 07:42
한국서예 ‘筆神’들이 한자리에
어머니는 떡을 썰고, 아들은 글씨를 썼다는 석봉 한호(韓濩,1543 ~1605)의 일화는 유치원생도 알고 있을만큼 유명하지만, 정작 사람들은 ‘석봉체’를 제대로 볼 기회가 드물다. 한국서예의 미학 기준을 제시한 통일신라 김생(金生, 711 - 790이후)은 ‘해동서성(海東書聖)’, ‘필신(筆神)’으로 추앙받지만, 여전히 한국서...
2011.12.27 00:10
백남준 역시 간판스타…미래 블루칩엔 정연두
권진규·박생광·오윤 작고작가 나란히 5위재미 요절작가 차학경 재조명 요구 높아이우환·서도호 등 해외파에 후한 점수지난 10년간 한국 현대미술계를 대표한 최고의 작가는 누구일까? 이 같은 질문에 전문가들은 단연코 ‘예술 테러리스트’인 백남준(1932~2006)을 1위로 꼽았다. 이미 20여년 전에 지...
2011.12.26 15:50
100년만에 돌아온 조선왕실도서 베일 벗는다
조선 총독부와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으로 빼돌린 후 100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조선왕조 도서들이 이제 그 베일을 벗는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일본 궁내청 소재 조선왕조도서의 환수를 기념, ‘다시 찾은 조선왕실 의궤와 도서’ 특별전을 27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
2011.12.26 10:43
5051
5052
5053
5054
5055
5056
5057
5058
5059
5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