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두대의 더블베이스 감동의 진폭 두배로…”
국제콩쿠르서 우승 실력파더블베이스만으로 이룬 듀오사실상 세계 최초의 무대섬세한 오빠의 연주에동생 남성적 음색 환상 조화묵직한 저음의 매력속으로…그저 홀로 서 있어도 묵직한 기운이 풍기는 악기. 웬만한 사람 키를 훌쩍 뛰어넘는 더블베이스는 덩치만큼이나 큰 울림을 준다. 나직이 깔리는 무게감 있는 음색...
2011.09.07 10:09
“김범수도 참여했어요”..찬송가를 재즈로 편곡한 피아니스트 곽윤찬
“종교적인 이유보다도,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요즘 같이 우울증이 많은 시대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43)이 CCM을 재즈로 편곡해 화제를 낳았던 ‘아이 엠 멜로디(i am Melody)’의 두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아이 엠 멜로디2 (i am...
2011.09.07 10:00
더블베이시스트 남매 성민제ㆍ미경 더블베이스 듀오 무대에 서다
그저 홀로 서 있어도 묵직한 기운이 풍기는 악기. 웬만한 사람 키를 훌쩍 뛰어넘는 더블베이스는 덩치만큼이나 큰 울림을 준다. 나직이 깔리는 무게감 있는 음색의 더블베이스는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속에는 다채로운 매력이 숨어 있다. 이번에는 오직 더블베이스만을 위한 무...
2011.09.07 03:21
한국 그림책, BIB 그랑프리 · 황금사과상 휩쓸어
그림책 ‘달려라 토토’(조은영 글·그림/보림출판사)가 세계 3대 그림책 상의 하나인 BIB 상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어느 날’(유주연 글·그림/보림출판사)은 2등 격인 황금사과상을 받았다. BIB상은 안데르센 상, 라가치 상과 함께 세계 3대 그림책상으로, 44개국 356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원화...
2011.09.06 16:29
정열의 플라멩코…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 지나간 자리, 그 공백을 뜨거운 몸짓이 채운다.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발레단(Ballet Nacional de Espana)이 오는 10월 6~9일 LG아트센터에서 첫 내한무대를 가진다.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발레단은 이번 공연에서 40여명 무용수의 관능적인 몸짓과 정열의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플라멩코의 진...
2011.09.06 10:59
“K클래식 함께 할 메세나를 찾습니다”
“현대차·우리금융 덕 투어 성공”후원자 영역 전세계로 확장 시사예술 잠재력에 기업 자본 결합오케스트라 수준 일취월장한국 클래식음악계 시너지 막대티켓값 인하 등 대중화 효과도“전 세계를 대상으로 후원자를 모집합니다.”얼마 전 유럽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서울시향이 이제 세계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
2011.09.06 10:34
’흔적’을 그리는 독일화가 팀 아이텔,"The Placeholders"전
어두운 복도 한켠에 누군가의 잠자리가 있다. 낡은 간이침대 위엔 때가 잔뜩 낀 침구가 어지럽게 놓여있을 뿐 주인공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흔적만으로도 고단한 삶이, 고독한 존재가 눈 앞에 어른거린다. 독일의 떠오르는 ‘샛별’ 팀 아이텔의 작품 ‘무제(간이침대,2009)’다. 그는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자 했던 것...
2011.09.06 10:28
"상상력 고갈?그러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아야죠!"
오늘의 시대가 ‘디자인의 시대’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 심지어 지방자치단체까지도 너나없이 디자인을 목청껏 외치니 말이다. 20세기 들어 고루함을 벗는 ‘근대성’을 상징해오던 디자인은, 새 밀레니엄에 접어들며 새로운 정의가 필요해졌다. 디자인을 제품이나 공간을 세련되...
2011.09.06 10:14
낡은 간이침대가 말하는 ‘존재의 쓸쓸함’
어두운 복도 한쪽에 누군가의 잠자리가 있다. 낡은 간이침대 위엔 때가 잔뜩 낀 침구가 어지럽게 놓여 있을 뿐, 주인공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흔적만으로도 고단한 삶이, 고독한 존재가 눈앞에 어른거린다. 독일의 떠오르는 ‘샛별’ 팀 아이텔의 작품 ‘무제(간이침대ㆍ2009)’다. 그는 우리가 애써 외면하고자...
2011.09.06 10:09
<이영란 기자의 art&아트> 일상을 채우는 ‘촘촘한 디자인’ 빛고을의 빛이 되다
中 아이웨이웨이 설치작품 ‘필드’등 44개국 133명 작가 132점 전시구도심에 소형 건축물 ‘폴리 프로젝트’ …도시전체를 예술품으로 승화오늘의 시대가 ‘디자인의 시대’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 심지어 지방자치단체까지도 모두 디자인을 목청껏 외치니 말이다. 20세기 ...
2011.09.06 10:06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