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이자람, 이번에는 판소리 갈라쇼
소리꾼 이자람이 오는 9월 16일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노래하는 이자람, 그녀의 판소리’라는 타이틀로 판소리 갈라쇼를 갖는다.이번 공연은 전통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이자람이 완창한 심청가, 춘향가, 수궁가, 적벽가에서 백미로 꼽는 대목과 창작 판소리 ‘사천가’의 한 대목으로 꾸며진다. 답답한 실내를 ...
2011.08.11 11:20
탄탄한 스토리·쉴새 없는 코미디…그녀와의 여름밤을 위한 뮤지컬
영화에 데이트 무비가 있듯, 데이트 뮤지컬도 있다.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발랄한 공연을 찾는다면 ‘아가씨와 건달들’이 딱이다. 전형적인 미국 브로드웨이식 로맨틱 코미디물로, 특유의 낙천성이 전체 극의 분위기를 지배한다.작품은 데이먼 러니언의 단편 ‘미스 새러 브라운의 스토리’를 토대로 했다. 14년째 약혼...
2011.08.11 10:00
검붉은 와인빛, 록으로 풀어낸 ‘렌트’
연출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항해를 떠나는 배의 선장이다. 같은 원작이라도 연출에 따라 180도 다른 느낌으로 탄생한다. 직접 만나본 박칼린 연출은 꼼꼼하고 친근했다. 고성이 난무하거나, 누군가 연습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훌쩍일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다. 양반다리로 앉아 있다가도, 뭔가 번뜩 생각나면 배우 곁으...
2011.08.11 09:58
40대, 비겁해질 수 밖에 없다?
어떤 세상일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不惑)의 마흔. 40대가 되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이력 만큼이나 어디서나 당당할 것 같다. 직장에서는 ‘나를 따르라’ 하면 무조건 따라오는 후배들이 여럿 있고, 가정에서는 든든한 가장으로 대우받는 그런 삶일 것 같다. 그런데 현실은 전혀 다르다. 마흔이 되면 당당하...
2011.08.11 09:17
검붉은 와인빛, 록으로 풀어낸 ‘렌트’
연출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항해를 떠나는 배의 선장이다. 같은 원작이라도 연출에 따라 180도 다른 느낌으로 탄생한다. 직접 만나본 박칼린 연출은 꼼꼼하고 친근했다. 고성이 난무하거나, 누군가 연습실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훌쩍일 것이라는 예측은 빗나갔다. 양반다리로 앉아 있다가도, 뭔가 번뜩 생각나면 배우 곁으...
2011.08.11 07:22
<리뷰>‘아가씨와 건달들’…100% 기분전환용 엔돌핀 뮤지컬
영화에 데이트 무비가 있듯, 데이트 뮤지컬도 있다.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발랄한 공연을 찾는다면 ‘아가씨와 건달들’이 딱이다. 전형적인 미국 브로드웨이 식 로맨틱 코미디물로, 특유의 낙천성이 전체 극의 분위기를 지배한다.작품은 데이먼 러니언의 단편 ‘미스 새러 브라운의 스토리’를 토대로 했다. 14년...
2011.08.11 07:17
[Editor’s Choice] Book 시원하게 떠나는 세계여행
푹푹 찌는 더위에 집밖으로 한발자국도 움직이기 싫은 요즘, 방콕을 외치는 대학생들에게 여행 선물을 준비했다.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세계 방방곡곡을 누려보자.핵심 중남미 100배 즐기기전혜진•김준현 지음ㅣ904pㅣ랜덤하우스ㅣ2만5천원지금 머릿속에 그려지는 세계 지도를 떠올려 보자...
2011.08.10 14:00
‘조로’ 예매 순위 1위… 역시 조승우 티켓파워
조승우 주연의 뮤지컬 ‘조로‘가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9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2일 티켓 오픈한 뮤지컬 ‘조로’가 8월 첫째 주 공연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조로’는 11월 개관하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개관작으로, 조승우가 ‘지킬앤하이드’ 이후 선택한 작품으로 화제가 됐다. ‘조...
2011.08.09 11:32
뮤지컬 ‘구름빵’ 매진행렬...뽀로로 인기 안 부럽네
‘구름빵’〈사진〉이 ‘뽀로로’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명의 원작 동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플라잉 주크박스 뮤지컬 ‘구름빵’은 ‘하늘을 나는 아이들’이라는 소재와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을 버무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 작품은 우연히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게 된 남매가 아빠의 출근길 도...
2011.08.09 11:03
연극계도 해외연출가 모시기 바람
폴란드 출신 브라데츠키 연출‘보이체크’ 21일 국립극단 무대에뮤지컬계에 해외 제작진의 영입이 흔한 일이 된 것처럼, 연극계도 외국에서 온 연출가들이 작품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이제 연극계도 언어와 문화 장벽을 넘어, 보다 높은 수준의 작품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재)국립극단이 무대...
2011.08.09 11:02
5141
5142
5143
5144
5145
5146
5147
5148
5149
5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